세월호~~ 더 많은 구조가 이루어지길 기도하며~~~

 

 

 

 

세 딸을 키우는 엄마이며, 손주가 있는 할머니로써

 

이번 사건이 너무나도 맘이 아픕니다.

 

뉴스 속보가 나올 때마다 가슴을 철렁 철렁 내려 앉히며~~~

 

운동하는 딸들이라 여러곳을 다니다 보니 더욱 내 일처럼 느껴지는가 봅니다.

 

제발 단 한명의 목숨이라도 구해지길 간절히 바라며~~

 

가장 많이 남겼다는 문자 '사랑합니다'가 더욱 맘을 아프게 하네요.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며~~~

 

간절히 간절히 기도합니다.

 

다시는 절대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말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