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성공을 향한 초보자 필독/성경말씀 묵상 (63)
행운=준비+기회
[윤희영의 News English] 70년 전 그날 성경의 기적 윤희영 에디터 / 입력 2023.08.01. 03:00 6·25전쟁 정전 70주년이 되는 날이었던 지난 27일, 미국 앨라배마주(州) 헌츠빌의 방송국 WAAY-TV는 한 참전 용사 이야기를 특집으로 방송했다(feature a veteran’s story). 제목은 ‘한국에서의 성경 기적(A biblical miracle in Korea).’ 현재 헌츠빌에 살고 있는 허먼 힐름스(90)씨는 6·25전쟁에 참전했을 당시 스무살이었다. 계급은 육군 상병(army corporal), 분대장(squad leader)이었다. 정전을 한 달여 앞둔 1953년 6월 10일, 최전선에서 교전을 벌이던(fight on a front line) 중 죽을 고비를..
~ 그래서 오늘은 다섯 가지의 신분 중 첫 번째로 자녀의 신분에 대해 알아보며 은혜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말씀을 한번 찾아볼 텐데 히 12:9절을 보면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하지 않겠느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는 곧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영의 아버지이시니 그 아버지께 복종하라는 말씀입니다. 또 오늘 본문인 요 1:12절도 보면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라는 말씀이 있는데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말씀입니다. 그렇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때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았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
그리스도인의 영적 신분(자녀)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갖가지 신분의 옷을 입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농부로, 공무원으로, 정치인으로 사업가로 의사로 각각의 고유한 성격을 가지고 그가 소속된 사회에서 그 가치와 역량을 드러내며 조화롭게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도 그리스도의 영광을 나타내고 빛과 소금으로서의 삶을 사는데 필요한 신분들이 있습니다. 그 대표적 다섯 가지 신분은 자녀, 왕, 제사장, 성전, 신부입니다. 우리는 이 다섯 가지 신분을 삶에 있어 조화롭고 유기적으로 성장하여 열매를 맺어드려야 합니다. 물론 좀 더 세밀하게 본다면 그리스도인에게 다섯 가지 신분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다만 이 시간에..
은혜로 채우라!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고후 12:9)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고난을 받는 자들은 또한 선을 행하는 가운데에 그 영혼을 미쁘신 창조주께 의탁할 지어다”(벧전 4:19) 중국 가정 교회의 고난의 시기에 영적 지도자였던 워치만 니(Watchman Nee)가 병이 들어 하나님께 자신의 질병을 고쳐달라고 기도했는데 그때 그는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 음성은 사도 바울에게 주신 바로 그 응답이었습니다. 그는 그 응답이 처음에는 이해가 잘 안 되었는데 성도가 기도..
그리스도인의 영적 신분(왕)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사람으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롬 5:17) 우리는 지난 시간에 그리스도인의 다섯 가지 영적신분 중 자녀의 신분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로 인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므로 하나님을 누리고 또한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 의무와 책임을 다 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을 아는 자들이 바로 오늘 나눌 왕의 권세를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러한 일에 대한 본을 보이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신데 예수님께서는 모든 것을 잃어버린 후에 모든 것을 얻으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근본 하나님의 본체이셨으나 자기를 ..
신령한 그리스도인이란 어떤 사람일까요? 갈라디아서는 이에 대한 명확한 답을 주고 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 신령한 그리스도인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죽은 사람입니다. 즉, 내가 없는 사람이지요. 물론 이 일은 이미 이루어진 사실입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갈 5:24)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믿음을 사용하여 자기를 십자가에서 발견하지 못하는 이들이 매우 많습니다. 믿지 않으면 십자가의 구원의 은혜도 ..
무엇을 심고 있는가?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 갈라디아서 6:7~10 - 농부는 자기가 무엇을 얼마나 심었는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추수 할 때 자신의 수확에 대해서 비교적 정직하게 알 수 있습니다. 물론 땅은 심은 만큼, 심은 대로 추수를 허락하지 않을 때가 제법 많은데 아무 것도 자신 할 수 없는 것이 땅에서의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