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멋쟁이 - 지금은 파마중

드라이브 여행을 떠나고픈 날씨 ~~~

여기저기 피어나는 꽃들이 우리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듯 하여 행복합니다.

막내 딸의 미용실에 따라 갔다가

작은 손자의 머리도 살짝쿵 이발 ~~ ㅎㅎ

혼자서도 넘 이쁘게 잘 자르고 있네요..♡♥♡♥

미용실 원장님이 넘 예쁘게 생겼다고 꼬불이 10개만 하자고 ...ㅋㅋ

첨으로 해보는 파마지만 넘 신기한듯 거울만 바라봅니다..ㅎㅎ

'신기해 신기해' 하면서 예쁜짓 하는 손자 ~~~

살짝쿵 인증 샷 ~~~♡♡♡

시간이 지날 수록 지루해 하지만 그래도 얌전하네요..ㅎㅎ

샴푸하는 표정이 완전 회장님 포스 .... ㅋㅋ

드디어 뽀글이 머리가 ~~~ 귀욤 귀욤 ♥♥♥♥♥

아주 신났습니다.. ㅎㅎ

이제부터 나의 꿈은 모델 ~~~ ㅎㅎㅎ

여심을 잡기위해 살짝쿵 삐진 표정도 ...

파릇파릇 돋아나는 새싹과 꽃들의

희망과 더불어 멋진 추억으로 행복을

즐기는 행운의 4월달이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