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 모여서 김장을~

 

천지수향의 하지와 고양지들...

직접 농사지은 배추와 무우들

절임과 씻는것을 지하수 물로 해서 더욱 맛있어요.

깨꿋이 씻어서 양념을 기다리는 배추들

각가지 양념들이 예쁜 색을 뽑냐고 있어요.

맛난 양념을 만들기 위해

드디어 양념들이 합쳐지기 시작합니다.

맛난 김치의 합체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수다는 덤

김장의 핵심이죠? 솔잎을 넣고 만든 수육과 싱싱한 굴~~

지하수물도 깨꿋이 샤워중인 배추입니다.

 

중간에 마시는 커피 한잔의 여유...세 모녀의 행복한 순간이죠...엄마~내년에도 함께햐요.♡

언니네 농장인 예산 천지수향에서
가족들이 모여 김장을 했어요.
오랫만에 친정엄마도 참석하셨네요.
완전 자연식으로~~
설탕대사 배와 감으로 단맛을 내서
시원함이 더 많아서 맛있답니다.
직접 농사지은 배추와 무~~
한해동안 김장김치 덕분에
행복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