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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좌면 자라도 목련섬으로 조성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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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좌면 자라도 목련섬으로 조성
신안군, 100여종 1만1천여주 식재 계획
신안군은 안좌면 자라도를 테마가 있는 목련섬으로 조성한다.
4일 군에 따르면 자라도는 해발 106m의 망화산을 품고 있고 주변에는 수백년 된 아열대 식물군이 늘어선 천혜의 자연경관에 스토리가 있는 테마공원을 조성해 관광자원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자라도에 올 가을부터 목련류 100여종 1만1,000여주를 식재할 계획으로 오는 2014년까지 쌈지공원을 조성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찾을 수 있는 섬으로 만든다.
특히 안좌도에서 자라도로 연결되는 2,003m의 연도교가 설치되고 있어 자연생태계와 목련꽃이 함께 어우러져 향후 농업과 관광을 연계한 해양 관광휴양지의 교두보 역할이 기대된다.
군은 늘 푸른 생태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전국 최대규모의 경관식물 400만주를 심어 묘목생산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또 천사섬 공원화와 사계절 꽃피는 섬을 만들기 위해 접시꽃, 족두리꽃 등 매년 40만본을 심어 관광객을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군 관계자는 “목련섬 조성을 위해 희귀종 30여종의 목련 종묘를 확보해 증식 중에 있으며, 대량번식을 위한 대목 2,000여주를 확보, 1만여주의 각종 목련을 심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신안= 이주열 기자
신안군은 안좌면 자라도를 테마가 있는 목련섬으로 조성한다.
4일 군에 따르면 자라도는 해발 106m의 망화산을 품고 있고 주변에는 수백년 된 아열대 식물군이 늘어선 천혜의 자연경관에 스토리가 있는 테마공원을 조성해 관광자원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자라도에 올 가을부터 목련류 100여종 1만1,000여주를 식재할 계획으로 오는 2014년까지 쌈지공원을 조성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찾을 수 있는 섬으로 만든다.
특히 안좌도에서 자라도로 연결되는 2,003m의 연도교가 설치되고 있어 자연생태계와 목련꽃이 함께 어우러져 향후 농업과 관광을 연계한 해양 관광휴양지의 교두보 역할이 기대된다.
군은 늘 푸른 생태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전국 최대규모의 경관식물 400만주를 심어 묘목생산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또 천사섬 공원화와 사계절 꽃피는 섬을 만들기 위해 접시꽃, 족두리꽃 등 매년 40만본을 심어 관광객을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군 관계자는 “목련섬 조성을 위해 희귀종 30여종의 목련 종묘를 확보해 증식 중에 있으며, 대량번식을 위한 대목 2,000여주를 확보, 1만여주의 각종 목련을 심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신안= 이주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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