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성동 이주 ㅎㅎㅎㅎ

 

오랫만에 여유로운 맘으로 클로버의 방을 찾아왔어요..

실장으로 승진하면서, 나 한사람만을 위해서 일했던 지난 시간과는 다른 하루 하루...

나를 믿고 따라주는 가족들에게 뭔가 도움을 줘야 겠다는 생각에

일찍 일어나 누구보다 먼저 출근해 가습기를 돌리고, 책상을 닦고, 커피 마실 수 있는 것들을 챙기고하면서

 

진심으로 나의 가족들이 함께 성공하기를 바라며 기도합니다. 

약간은 달라진 환경에 피곤하고 힘든 시간이 지나니, 이제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기고..

믿고 따라주는 나의 가족들을 위해 정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함께 성공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일 겁니다.

 

우리는 부성동(부자가 성공해서 사는 동네)으로 이주했고,

 

가평동(가난하고 평등하게 사는 동네)으로는 절대 들어가지 않을 겁니다.

 

나를 믿고 따라주는 가족들을 위해

우리 함께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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