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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준비+기회
꺾이지 말자!…넘지 못할 위기는 없다
[신년 특별사설] 꺾이지 말자!…넘지 못할 위기는 없다 조일훈 논설실장기자 / 입력2023.01.01 18:04 수정2023.01.02 01:24 지면A1 조일훈 논설실장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다. 앞날에 대한 기대와 희망 속에서도 불안과 두려움이 엄습한다. 실물경기 하강이 엄중하고 경제 온도는 차갑게 식었다. 경제·산업·안보의 복합위기라고 하지만 위기의 성격과 진행 경로는 오리무중이다. 굳이 비교하자면 1980년대 초 오일쇼크 정도일 텐데, 너무 오래전 일이어서 시의성을 포착하기 어렵다.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은 조금씩 완화하고 있다. 위기의 본질도 아니다. 올해 우리 경제의 가장 큰 고단함은 지난 수십 년간 성장 기조를 떠받쳐온 자유무역 퇴조와 수출 경쟁력 약화다. 미국과 중국, 서방과 공산 진영..
성공을 향한 초보자 필독/부자가 되는 지름길
2023. 1. 2.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