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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준비+기회

한국인 건강 수명 73.1세… 우리의 노년은 건강해지고 있다[정희원의 늙기의 기술] 정희원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 / 입력 2023.04.26. 03:00업데이트 2023.04.26. 07:38 전 세계의 고령화와 함께 노인을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를 놓고 여기저기서 갑론을박이 벌어지는 요즈음이다. 이와 관련해 가장 큰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곳은 은퇴 연령을 62세에서 64세로 상향하는 것과 관련된 법안을 둘러싸고 대규모 시위가 벌어지기도 한 프랑스일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기초연금, 노인장기요양보험, 대중교통무임승차 등 다양한 복지제도가 현재 65세를 기준으로 작동하고 있다. 현재의 대한민국에서는 사회 구조의 변화에 따라 기준 연령이 조정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이야기를 꺼내는 것조차 금기시될 정도..
성공을 향한 초보자 필독/사회적 이슈
2023. 4. 26.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