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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준비+기회
어서오세요, 국민신한은행입니다!?
어서오세요, 국민신한은행입니다!? 김은정 기자 입력 2022.10.10 16:57 “어느 은행 대기줄이 더 짧아요?” 지난달 말 경기도 양주시 고읍 ‘KB국민·신한 공동지점’, 은행 문을 열고 들어선 김모(72)씨가 나란히 놓인 두 은행 번호표 기계 앞에 서서 청원 경찰에게 이렇게 물었다. “수시 입출금식 통장을 만들러 왔다”고 하자 청원경찰은 대기자가 적은 신한은행 번호표를 뽑아줬다. A씨는 “은행 2개 중에 선택할 수 있으니 참 편하다”고 했다. 이 지점은 문을 연 지 한 달째다. 리딩뱅크(1위 은행) 자리를 다투는 두 은행이 ‘한 지붕’ 아래 점포를 만든 것은 이례적이다. 두 은행이 한 공간에서 영업하며 점포 유지비를 나눠 내는 ‘반반 지점’은 지난 6개월 새 전국에 4곳(경기도 양주, 경북 영주,..
성공을 향한 초보자 필독/사회적 이슈
2022. 10. 12.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