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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준비+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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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 해지 보증금 3개월 후 환급[부동산 빨간펜]동아일보 / 업데이트 2025-02-21 03:002025년 2월 21일 03시 00분 2년 미만 계약도 2년 거주 보장묵시적 갱신도 2년 거주 가능세입자 원하면 중도 해지 가능계약 종료 전 퇴거 가능성 있다면… 재계약보단 갱신권 사용이 유리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2023년 주거실태조사에 따르면 전국에서 본인이 소유한 집에 거주하는 사람의 비율은 57.4%입니다. 5명 중 3명꼴로, 나머지 2명은 다른 사람 집에서 전월세 등으로 빌려 살고 있습니다. 세입자에게 집을 빌려주는 집주인까지 고려하면 임대차 시장은 상당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죠.이번 부동산 빨간펜은 그간 들어온 임대차 관련 질문을 종합했습니다. 비슷한 사례로 갈등했던 현장에서는 어떻게 합의했는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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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한 실거주 한 채 보유는 진리?” 다만 조건이 있다 [아무튼, 주말] [김경민의 부트캠프] 부동산 투자는 레드오션? 주택·상가·아파트의 미래 김경민 서울대 교수·도시계획전공 / 입력 2023.11.04. 03:00 이번 주에는 서울에 산다는 독자가 고민을 털어놨다. 어렵게 돈을 모아 도심권에 소형 주택을 사서 월세를 놨고, 자신은 낡고 좁은 아파트에 거주 중인데 수익은 영 신통치 않다고 했다. 물가 상승으로 월세를 좀 올릴 수는 있었지만, 다주택자로 분류돼 과세 부담이 컸다. “앞으로는 서울에서도 부동산으로 수익을 내기 어려운 게 아니냐”고 그는 물었다. 한마디로 답하면 서울의 주택, 빌라와 같은 주거용 부동산은 이른바 블루 오션이 아니다. 이미 레드 오션이 됐다. 최근에 인플레이션으로 월세가 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