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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준비+기회
아파트 줄여 2억원 맡겼는데…한달 이자 91만원→56만원
[저금리 시대의 비명] 아파트 줄여 2억원 맡겼는데…한달 이자 91만원→56만원 입력2010.03.16 17:21 수정2010.03.17 09:40 아파트 관리비 등 생계비 연금 합쳐야 겨우 막아 단 1%라도 더 받자 '금리쇼핑'…불안하지만 저축은행 '노크' "우리 같은 사람은 죽으라는 얘기냐." 며칠 전 한 시중은행 용인 지점장은 봉변을 당했다. 말리는 직원을 밀치며 지점장실에 들이닥친 예금고객 최모씨(62)는 고함부터 질렀다. "2억원을 은행에 맡기고 한 달에 받는 이자가 53만원밖에 안 되면 어떻게 살라는 것이냐"는 게 최씨의 얘기였다. 최씨는 4년 전 다니던 직장에서 정년퇴직했다. 2년 전 55평형(183㎡)짜리 집을 팔아 막내아들 결혼자금에 보태고 33평형(110㎡) 아파트로 이사왔다. 지난해까..
부자의 대열이 끼려면/부동산 재테크
2023. 10. 23.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