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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준비+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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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억 주고 샀는데 날벼락"…강남 건물주 한숨 쉰 사연 심은지 기자기자 구독 / 입력2023.10.08 17:50 수정2023.10.09 00:32 지면A16 부동산 프리즘 "임차인이 통째로 나가" 강남 꼬마빌딩 투자주의보 서초동 5층짜리 통임대 건물 주인 바뀌자 세입자가 계약 해지 순식간에 공실률 0%→100% "고액 세입자 유치경쟁 치열" 서울 강남구 역삼동 5층짜리 꼬마빌딩을 120억원에 매수한 A씨는 지난 6월부터 임차인을 구하느라 속앓이하고 있다. 3월 잔금을 치른 지 3개월 만에 이 빌딩을 통임대하던 임차인이 나가 버렸기 때문이다. 통임대는 한 임차인이 건물을 통째로 빌리는 것을 의미한다. 중개업계 한 관계자는 “통임대 건물은 공실률이 0%라서 건물을 매수하려는 손님에게 매력적이지만 임차인..
부자의 대열이 끼려면/부동산 재테크
2023. 10. 9.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