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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준비+기회

울산 내년 개통 교량명칭 '울산대교·범서대교' 선호 본문

MICE산업(관광.레저)/전국의 대교

울산 내년 개통 교량명칭 '울산대교·범서대교' 선호

네잎클로버♡행운 2014. 11. 27.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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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내년 개통 교량명칭 '울산대교·범서대교' 선호

 

 

 

울산대교 상판 설치 작업 완료 눈앞(울산=연합뉴스) 울산의 랜드마크가 될 울산대교

상판 설치 작업이 오는 30일 완료된다. 울산 동구와 남구를 잇는 이 교량은 내년 5월      

 완공된다. <<지방기사 참조.울산시>> 2014.5.28 leeyoo@yna.co.kr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시는 최근 인터넷을 통해 시민 504명을 대상으로 2015년 개통하는 주요 교량 명칭 선호도를 조사했다고 17일 밝혔다.

조사 결과 남구와 동구를 잇는 가칭 '울산대교'의 명칭으로 '울산대교'가 1위(419명)였고, '울산항대교'(85명)가 2위였다.

울산-포항 고속도로인 울주군 범서읍 굴화리 국도 24호선 위로 지나가는 교량은 '범서대교'(251명)를 가장 선호했다. 이어 '태화대교'(218명), '다운대교'(35명) 순을 보였다.

 

울산대교 강상판 거치작업 개시(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2일 울산시 남구와

 동구를 잇는 해상교량인 울산대교 공사현장에서 차량 통행을 위한 상부 구조물인     

강상판 거치작업이 시작되고 있다. 2014.4.2 leeyoo@yna.co.kr                                 

시는 지명위원회 심의를 거쳐 '울산대교' 명칭을 확정할 예정이다.

국가시행사업인 울산-포항 고속도로의 범서읍 교량은 '범서대교'로 지정해 줄 것을 한국도로공사에 요청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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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도시서 관광 울산 동구로 도약 힘찬 첫걸음"
운영자 기사입력 2014/11/21 [08:08]
(울산데일리 신여주 기자)울산시 동구의회는 20일 오전 10시 동구의회 의사당에서 열린 제147회 울산광역시동구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권명호 동구청장은 이날 2015년도 구정운영 방향을 밝혔다.

권 동구청장은 "2014년이 한 단계 도약을 위한 준비와 정책방향을 모색하는 기간이었다면 2015년은 새로운 도약을 향해 힘찬 첫걸음을 내딛는 해가 될 것"이라며 "울산의 대역사이며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울산대교 개통과 울산대교 전망대 준공에 힘입어 교통·관광 인프라가 구축됨에 따라, 다가오는 내년에는 또 하나의 큰 변화와 함께 산업도시에서 관광동구로 도약하는 기회가 되리라고 확신한다"며 모든 역량을 결집해 동구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권명호 동구청장은 "내년도 역점시책으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튼튼하고 안전한 도시조성 ▲꿈과 재능을 키우는 행복교육 실현 ▲모두가 건강하고 소외와 그늘없는 복지동구 ▲쾌적한 창조도시 조성과 관광·문화 인프라 확충 ▲일자리 창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강화 ▲주민참여와 소통의 열린행정으로 신뢰받는 구정 실현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튼튼하고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태풍과 폭우, 폭설과 산불 등 기상재해에 대비한 현실성 있고 체계적인 매뉴얼을 갖추며 어린이 공원과 여름철 물놀이장 등 어린이 안전을 강화하고 재난위험지역 보강, 복개구조물 안전진단 등 생활주변의 안전확보에 만전을 기하겠으며 취약지역과 도시공원, 어린이 보호구역 등 주요 안전 사각지대에 CCTV를 확대할 계획이다.

꿈과 재능을 키우는 행복교육 실현을 위해 학부모와 교육관계자를 중심으로 동구교육발전위원회를 구성해 교육의 발전 방안과 정책수립을 함께 검토하고 교육수준을 높이도록 힘쓸 계획이다.

학교 무상급식 사업은 학력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실효성을 키우는 지원사업으로 전환해 나가며 인성교육과 예·체능, 학교시설 안전분야에까지 교육경비 보조를 확대하여 교육환경개선에 노력하며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친환경 급식지원을 늘릴 계획이다. 초·중·고등학교 냉·난방비 지원과 안전한 통학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시설, 등하굣길 보행로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모두가 건강하고 소외와 그늘없는 복지동구를 위해 저소득층 맞춤형 지원과 위기가정 긴급지원, 저소득가구 국민건강·장기요양 보험료 지원 등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그늘없는 복지를 실현하며, 울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최고의 육아복지시설이 되도록 지원해 나가겠으며 보훈가족의 숙원인 보훈회관과 방어진노인복지관 건립공사를 착공하여 복지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다.

쾌적한 창조도시 조성과 관광·문화 인프라 확충을 위해 불합리한 도시계획을 재정비하여 인구 30만이 쾌적한 동구로 나아가는 기반을 조성하며 대왕암공원, 일산해수욕장, 슬도, 주전몽돌해변 등 빼어난 해양자원과, 현대중공업의 산업관광을 연계한 새로운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대왕암공원 인근에 대규모 숙박시설을 유치하는 한편 동구 소리9경을 대표하는 소리체험관, 화암추등대, 남목마성, 주전봉수대 등 역사·문화를 관광자원화하여 미래동구의 성장동력으로 이어지도록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일자리 창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강화를 위해 구인·구직 맞춤형 일자리제공, 취업박람회,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 등 일자리지원센터 역할을 강화, 좋은 일자리 창출에 만전을 기하고, 퇴직자들을 위한 쉼터를 마련해 새로운 제2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은퇴자 재취업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한편 전통시장 아케이트 설치와 시설환경 개선사업, 공영주차장을 조성하여 상권이 살아나고 서민경제가 안정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주민참여와 소통의 열린행정으로 신뢰받는 구정을 실현하기 위해 주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자주 갖고 18만 구민 모두를 아우르고 통합하고 소통하는 구정을 펼치며 주요사업 주민설명회, 사회단체와의 협력사업, 자원봉사자 활동지원 등 구민들에게 구정참여의 폭을 더 넓혀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