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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명소 된 베이커리 카페, 운영 수익에 매각 차익까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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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명소 된 베이커리 카페, 운영 수익에 매각 차익까지
배민주 입력 2023.05.23. 03:00 업데이트 2023.05.23. 07:58
최근 건물주와 임차인 모두 경기 침체에 불구하고 매출이 꾸준한 업종에 대한 관심이 높다. 가장 주목받는 업종이 서울 근교에 들어서는 중대형 베이커리 카페다. 경기 김포·파주 등 도심보다 임대료가 저렴한 외곽에 대형 건물이나 저평가 토지를 중대형 카페로 개발해 관광 명소로 탈바꿈시키고, 운영 수익을 낸 뒤 추후 매각 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카페 개발과 공간기획 전문가인 이상훈 슬로베이커리 대표는 “도심 외곽에 중대형 베이커리 카페를 개발할 때는 단순히 F&B(식음료) 사업으로만 볼 게 아니라 부동산 개발 개념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 대표는 “경기 파주에 있는 대형 카페 ‘더티트렁크’는 오픈 후 5년쯤 지난 지금 땅값이 3.3㎡(1평)당 150만~200만원에서 지난해 1100만원 선까지 뛰었다”면서 “쓸모없어 보이는 땅이라도 중대형 카페가 성공하면 주변 부동산 가격이 2~3배 오르는 일도 많다”고 했다.
https://www.chosun.com/economy/real_estate/2023/05/23/MXVF5YEX7FBSLNTFTVD36NE7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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