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호박전이 먹고 싶다는 큰딸 ~~
야채를 싫어하는 작은딸 ~~
호박전을 좋아하시는 아버지 생각이 나네요.
애호박을 동글동글하게 썰어요 쪽파도 송송 썰어줍니다. 마늘은 칼로 잘게 다졌습니다. 양념한 계란에 쪽파와 마늘은 넣어서 수저로 저어줍니다. 식용유를 넣은 후라이팬에 넣고 부쳐줍니다. 색깔은 이래도 나름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