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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준비+기회

주식이냐 땅이냐… 목돈 1000만원 투자법 본문

부자의 대열이 끼려면/부동산 재테크

주식이냐 땅이냐… 목돈 1000만원 투자법

네잎클로버♡행운 2012. 10. 1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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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냐 땅이냐… 목돈 1000만원 투자법

위험한 주식보안전한 토지에 투자를

 

 

주가지수가 2000을 넘어 2100대를 향해 달리고 있는 요즘 최근 3년간 모은 적금 1000만원을 손에 쥔 경기도에 사는 28살 박경진씨!

알토란 같은 목돈 1000만원이 여간 자랑스러운게 아니다. 주위에서는 요즘 잘나가는 주식에 투자해 배 이상 남기라고 부추기고 있는데 친척중에 주식하다가 망한 사람을 하도 많이 봐서 선뜻 투자하기도 쉽지않은 상황이다.

또 자신이 없으면 증권사가 대신 운용해주는 펀드에 넣고 기다리라는 사람도 있지만 2년전 리먼 브러더스 파산으로 전세계가 금융위기가 왔을 때 반토막 난 펀드가 수두룩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어 이것 역시 만만치 않다고 생각하고 있다.

직장생활하면서 모은 첫 목돈 1000만원! 어떻게 해야할까?

가장 안전한게 돈을 벌며 지킬수 있으려면 주식보다는 부동산에 투자하라고 재테크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왜냐하면 주식은 당장 몇십%나 배이상 먹을수 있지만 잘못되면 한방에 휴지가 돼버린다. 또한 먹었을 때 제때 팔지 못하면 숫자상으로 먹은 것이지 실제 소득과는 관계가 없다.

그리고 주식하다가 재미가 들면 계속해서 하게되고 수익률이 엄청난 소위 작전주 같은 곳에 ‘몰빵 투자’를 했다가는 주식의 거품이 꺼졌을 경우 하루 아침에 망할수도 있게 된다. 주식의 무서움이 바로 여기 있는것이다. 물론 삼성전자같은 초우량기업에 투자해놓고 몇년을 기다려도 된다. 하지만 움직임이 둔하고 수익이 조금씩 나는 이런 주식에 소액을 투자한 사람들은 양이 안차게 마련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되나? 1000만원 갖고 무슨 부동산을 산단 말인가?’라고 반문할 것이다.

강원도 쪽으로 눈을 돌려보면 지금 당장은 돈이 안 될 것같은 임야가 평당 천원에서 몇천원짜리 땅들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이곳도 지금 당장 돈이 되지 않는다. 몇년을 기다려야 될지모른다. 하지만 이곳에서부터 땅투자의 기본을 배우기 시작한다면 점차 목돈이 더 생겼을 때 점점 임야에서 토지로 차차 수도권 땅으로의 진행이 평생에 걸쳐 이뤄지게 돼서 돈을 벌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임야에 투자한 돈은 주식처럼 한순간에 절대 망하지 않는다. 절대 휴지가 되지않는다. 땅은 없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25년전에 똑같이 재테크의 길에 들어섰던 두 사람이 있었다.

한 사람은 25년동안 주식에만 투자해 현재 빚만 5억원이다. 한때 많이 먹은 적도 있었고 잘나갈때도 있었지만 몇년에 한번씩 찾아오는 경제위기에 깡통이 여러차례 돼버려서 지금은 빚만 남아 허덕이고 있다. 또다른 사람은 앞서 주식에 투자한 사람과는 달리 강원도의 200원짜리 남들이 거들떠 보지도 않은 임야를 구입해서 땅투자를 시작했고 3년을 기다려 3배를 먹은 뒤 되팔아 다른곳의 땅을 사고 팔으며 25년이 지난 지금 무려 70억원의 부동산을 지닌 사람으로 변해있었다.

여기서 집고 넘어가야 할 것은 앞에서 예를 든 사람은 극히 한정된 예일뿐이라는 사실이다. 꼭 이렇게 모든 사람들의 모델케이스가 된다는 것은 더욱 아니다.

 

더군다나 예와는 반대로 25년동안 주식으로만 성공한 사람도 있을것이고 25년동안 부동산만 계속 실패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처음 재테크에 도전하는 사람은 안전한 베팅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주식보다는 임야나 아주 조그만 땅이라도 사서 묵혀놓으면 그땅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적어도 주식처럼 갑자기 휴지가 돼 버리지않는다.

땅으로 재미를 붙이면 훨씬 안전하게 재테크를 시작하는 것이며 안전한 면이 강하다는 것이다.

이제 첫 목돈으로 재테크에 나서는 젊은이들이여! 돌다리도 두드리며 건너가라고 한 말이 있듯이 강원도 두메산골의 땅이라도 사면 마음이 편하고 든든하지 않을까?

이제 선택은 여러분의 몫이다.

<노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