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2326)
행운=준비+기회

파주 마장호수로 산책 갔다가 오는 길에 한정식을 먹으러 갔어요. 한정식은 언제나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낮이였다면 저수지 배경을 볼 수 있었을텐데 밤이라 저수지는 잘 안 보였어요. 좋은 공기에 맛난 저녁 먹고 돌아왔어요. ^^*

“똘똘한 실거주 한 채 보유는 진리?” 다만 조건이 있다 [아무튼, 주말] [김경민의 부트캠프] 부동산 투자는 레드오션? 주택·상가·아파트의 미래 김경민 서울대 교수·도시계획전공 / 입력 2023.11.04. 03:00 이번 주에는 서울에 산다는 독자가 고민을 털어놨다. 어렵게 돈을 모아 도심권에 소형 주택을 사서 월세를 놨고, 자신은 낡고 좁은 아파트에 거주 중인데 수익은 영 신통치 않다고 했다. 물가 상승으로 월세를 좀 올릴 수는 있었지만, 다주택자로 분류돼 과세 부담이 컸다. “앞으로는 서울에서도 부동산으로 수익을 내기 어려운 게 아니냐”고 그는 물었다. 한마디로 답하면 서울의 주택, 빌라와 같은 주거용 부동산은 이른바 블루 오션이 아니다. 이미 레드 오션이 됐다. 최근에 인플레이션으로 월세가 급등..

세상에 하나 밖에 나무 도마 원래 나무 색이 붉은 색이라네. 재물과 열정의 뜻이 있다는 도마가 행복을 가져다 줍니다. 수작업의 도마 ~~ 넘 고마워요. ^^*

[김종율의 토지투자]토지는 3년 뒤 보고 투자해야 김종율 보보스부동산연구소 대표 입력 2023-11-03 03:00업데이트 2023-11-03 03:00 토지는 시세차익 단기에 보기 어려워 호재 실현 3~4년 전 매입이 바람직 현장 보며 호재 실현시기 등 가늠해야 집값 흐름을 예측하기 어려운 시기다. 분명한 것은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약 6년간 이어진 주택 가격 상승기와는 요즘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는 것이다. 주택 거래량부터 대폭 줄어든 상황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전국에서 매매된 주택 건수는 42만3804건이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1.4% 올랐지만 5년 평균치 대비로는 36.2% 하락했다. 이런 어려운 시기일수록 적은 수익이라도 단기에 차액을 보는 투자를 선호한다.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