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준비+기회

빙수를 좋아하는 엄마를 위해..오늘도 딸은 과일빙수를 선택했네요.이럴때 딸이 있어서 행복함을 느낍니다.맛나게 빙수를 홀릭하고...행복에 젖어 있습니다.  ^^*

삼겹살이 먹고 싶다는 딸...새로이 맛집을 찾았네요.구워 주기에 편하고.구워서 나오기에 기름도 튀지 않고.그냥 맛나게 냠냠냠..먹기만 하면 됩니다.  ㅎㅎ육회는 내가 넘 좋아해서혼자서 홀릭 ~~ ㅋㅋ볶음밥은 필수죠..ㅎㅎ

당진 장고항으로 실치회를 먹으러 갔어요. 처음 먹어보는 것인데 나름 맛있네요. 뜨겁게 먹는 실치국도 넘 맛났어요. 실치전 또한 새로운 맛이라 다시 한번 먹으러 가야겠어요.

두부를 후라이팬에 튀겨서 조림을 하면 바삭한 맛이 있어서 좀 더 맛있는거 같아요. 울 딸들은 저의 두부조림을 엄청 좋아한답니다. 조금 매콤하게 만들어서 도시락 반찬으로 ~~

일산 헤이리마을 산책중에 냄새에 이끌리어서 햄버거를 먹으로 들어갔어요. 딸과 나누어 먹는 햄버거... 색다른 맛이 넘 맛있네요. 요기 한다는 생각으로 맛나게 먹고 저녁은 집에 와서 푸짐하게~~

딸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혼자서는 잘 안 먹게 되는 햄버거를.. 딸이 있어선 함께 먹을 수 있어요. 교회 끝나는 시간 맞추서 데리러 온 울 딸 햄버거가 먹고 싶다고 해서 함께 젊은 시절로 돌아서 맛나게 냠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