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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준비+기회

오랫만에 상동에서 꼼장어를 먹었습니다. 팔딱팔딱거리는 꼼장어와 붕장어... 몸의 원기를 회복하기 위해서.. 냠냠 ~~ 쩝쩝 ~~ 삼실 근처이지만 맛집이 있는걸 너무나도 모르고 있네요.ㅎㅎ 오늘도 몸보신 잘 했습니다. ^^*

산업단지 개발에 내 땅 수용된다면…돈 아끼는 보상금 절세법 황정환 기자기자 / 입력2023.05.21 17:41 수정2023.05.22 00:28 지면A22 산단 개발에 땅 수용된다면 보상금, 현금보단 채권이 유리 현금으로 받으면 양도세액의 10%, 채권은 15% 감면 대토로 보상받을 땐 양도세 40% 감면 받거나 과세이연 신청 가능 대상토지가 농지일 때 8년 농사 지으면 양도세 100% 감면 정부가 ‘K반도체 벨트’ 등 대규모 산업단지를 개발하기로 하면서 수용 작업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소유 토지나 주택이 수용되는 경우에도 세금 문제가 뒤따른다. 수용 대가로 보상금을 받기 때문에 양도소득세 납부 대상이 된다. 자산 종류가 무엇인지, 어떤 방식으로 토지 보상을 받는지에 따라 내야 할 양도세가 달라지기 때..

전국개발제한구역국민협회 구리·남양주 지회, 남양주시 19개 생활밀접 규제개선 기자회견 조희영 구리·남양주 지회장 "상상 더 이상의 규제 개혁 시대로 나아가자" 기자명임성규 기자 / 입력 2023.02.03 08:03 (남양주=열린뉴스통신) 임성규 기자 = 전국개발제한구역국민협회 구리·남양주 지회(지회장 조희영)는 2일 남양주시청 앞에서 '남양주시 19개 생활밀접 규제개선 관련 연합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들은 "올해가 확실한 새로운 변화의 규제 개혁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과 소통하시며 규제개선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계시는 남양주시 공무원 분들께도 환영과 감사를 드린다. 또 "규제로 고통받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직접적으로 대통령실에 전달 될 수 있도록 간담회를 추진해서 시민들이 직접..

신문은 선생님 [생활 속 경제] 한은에서 공급한 돈이 시중에서 얼마나 잘 돌고 있는지 보여줘요 입력 : 2023.05.18 03:30 통화승수 Q. '돈은 새로 찍으면 찍어낸 양보다 훨씬 더 많은 양으로 불어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게 가능한가요? A. 돈이 발행한 만큼보다 훨씬 더 많이 불어나는 마법. 정말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시중에 새로 공급한 1억원이 A회사로 들어갔다고 해볼게요. A회사는 그 돈을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쓸 생각으로 B은행에 수시 입출금이 가능한 예금으로 맡겼어요. 그런데 B은행은 A회사가 맡긴 1억원을 그대로 갖고 있지 않고 다른 곳에 대출해주는 데 써요. 대출해준 대가로 받는 이자가 A회사에 줘야 하는 이자보다 더 많아서 그만큼 이익을 낼 수 있기 때문이에요. B은행 입장에..

아직 어리다고만 생각했던 막둥이.. 벌써 직장생활을 한지 1년이라네요.. 퇴직금도 생겼다고 좋아라 하는 모습이 예쁘기만 합니다. 앞으로도 더 오랫동안 즐거운 직장생활이 되기를 바라면서 치맥의 건배를 ... 울 딸 .... 사랑한다.

[김종율의 토지투자]토지투자땐 주거-녹지 등 용도지역 봐야 김종율 보보스부동산연구소 대표 / 입력 2023-05-16 03:00업데이트 2023-05-16 12:55 용도지역이 ‘미래가치’ 결정해 전·답 등 지목은 현재만 알려줘 녹지지역은 도시 커질 때 가치↑ 관리지역은 개발에 장기간 걸려 많은 사람이 토지를 말할 때 지목(地目)으로 이야기하곤 한다. ‘원삼면 반도체 클러스터 인근에 농지를 투자했다’고 말할 때 농지가 바로 지목을 뜻한다. 농지인 경우 현재 이용 목적이 밭이면 지목이 ‘전’, 논이면 지목이 ‘답’일 것이다. 그런데 이런 분류에는 한계가 있다. 해당 땅에 어떤 건물을 지을 수 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농지라면 ‘현재’ 농사짓고 있는 땅이라는 내용만 담고 있다. 그러나 토지 투자자에게는..

[취재수첩] 52년 된 그린벨트 규제, 투자만 멍든다 김대훈 기자기자 / 입력2023.05.15 17:40 수정2023.05.16 00:13 지면A30 '부실행정'에 기업 두고두고 발목 개발연대식 그린벨트 재정립을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해제는 공무원에게 ‘금단의 열매’나 다름없죠.” 경기도의 한 고위 공무원에게 공장 조성 뒤 그린벨트로 묶인 기아 광명오토랜드 등에 대한 불합리한 규제가 왜 52년간 그대로인지 묻자 이런 미묘한 답이 돌아왔다. 경기도 토목직 공무원 중에는 ‘그린벨트 트라우마’를 지닌 이들이 적지 않다. 풀어달라는 요청은 많지만 진짜로 풀어준 공무원은 반드시 구설에 오르고 감사 등에 시달려야 했다. 옷 벗은 이도 많다. 규제 완화에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흔히 ‘소하리 공장’이라고 부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