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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준비+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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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대동맥’ 고속도로… 5000㎞로 새 시대를 열다 한국도로공사 / 입력 2024.02.20. 03:00업데이트 2024.02.20. 09:37 한국도로공사는 새로운 세상을 넓혀나가고 있다. 역사적으로 문명은 길을 만들고, 길은 다시 문명을 눈부시게 발전시켜 왔다. 최초의 고속도로인 경인고속도로와 대한민국 고속 성장의 한 축인 경부고속도로를 시작으로 우리는 지금 ‘고속도로 5000km’ 시대를 맞이했다. ‘1일 생활권’이란 신조어를 탄생시킨 고속도로는 4차 산업혁명 기술과 함께 다시 한번 위대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고속도로 운전자의 보편적 교통복지 실현 지난 7일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포천~조안 구간 개통으로 고속도로 총연장은 5000km를 돌파했다. 경인고속도로 개통 56년 만에 고속도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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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1안보다 2안 때 양평 주민 두배가 혜택… 환경파괴도 적어” 전문가들이 본 양평 고속도로 채성진 기자 / 장근욱 기자 / 입력 2023.07.10. 03:08업데이트 2023.07.10. 13:52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이 김건희 여사 일가의 소유지 때문에 바뀐 것 아니냐는 야권 주장에 대해 국토교통부는 9일 “양평군의 요청을 최우선적으로 반영해 최적 대안을 마련한 것”이라고 밝혔다. 도로 주변 인구와 환경 및 교통량, 나들목(IC) 설치 가능성 등을 종합한 결과라는 것이다. 국토부는 이날 “양평군이 제시한 세 노선 중 (국토부가 최적으로 판단한) 2안은 교통량이 많고, 환경 훼손 지역이 적으며, 혜택을 보는 지역민이 더 많다”며 “(주민이 원하는 대로) 강하면에 IC 설치도 가능하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