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마장호수로 산책 갔다가 오는 길에 한정식을 먹으러 갔어요. 한정식은 언제나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낮이였다면 저수지 배경을 볼 수 있었을텐데 밤이라 저수지는 잘 안 보였어요. 좋은 공기에 맛난 저녁 먹고 돌아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