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예수 (2)
행운=준비+기회
~ 그래서 오늘은 다섯 가지의 신분 중 첫 번째로 자녀의 신분에 대해 알아보며 은혜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말씀을 한번 찾아볼 텐데 히 12:9절을 보면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하지 않겠느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는 곧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영의 아버지이시니 그 아버지께 복종하라는 말씀입니다. 또 오늘 본문인 요 1:12절도 보면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라는 말씀이 있는데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말씀입니다. 그렇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때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았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
그리스도인의 영적 신분(자녀)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갖가지 신분의 옷을 입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농부로, 공무원으로, 정치인으로 사업가로 의사로 각각의 고유한 성격을 가지고 그가 소속된 사회에서 그 가치와 역량을 드러내며 조화롭게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도 그리스도의 영광을 나타내고 빛과 소금으로서의 삶을 사는데 필요한 신분들이 있습니다. 그 대표적 다섯 가지 신분은 자녀, 왕, 제사장, 성전, 신부입니다. 우리는 이 다섯 가지 신분을 삶에 있어 조화롭고 유기적으로 성장하여 열매를 맺어드려야 합니다. 물론 좀 더 세밀하게 본다면 그리스도인에게 다섯 가지 신분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다만 이 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