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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투자땐 주거-녹지 등 용도지역 봐야
[김종율의 토지투자]토지투자땐 주거-녹지 등 용도지역 봐야 김종율 보보스부동산연구소 대표 / 입력 2023-05-16 03:00업데이트 2023-05-16 12:55 용도지역이 ‘미래가치’ 결정해 전·답 등 지목은 현재만 알려줘 녹지지역은 도시 커질 때 가치↑ 관리지역은 개발에 장기간 걸려 많은 사람이 토지를 말할 때 지목(地目)으로 이야기하곤 한다. ‘원삼면 반도체 클러스터 인근에 농지를 투자했다’고 말할 때 농지가 바로 지목을 뜻한다. 농지인 경우 현재 이용 목적이 밭이면 지목이 ‘전’, 논이면 지목이 ‘답’일 것이다. 그런데 이런 분류에는 한계가 있다. 해당 땅에 어떤 건물을 지을 수 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농지라면 ‘현재’ 농사짓고 있는 땅이라는 내용만 담고 있다. 그러나 토지 투자자에게는..
투자할만한 지역/투자가치 높은 물건
2023. 5. 17.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