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수를 좋아하는 엄마 때문에 가끔 설빙을 찾는 울 딸... 난 인절미 빙수를 좋아하고 콩가루를 싫어하는 딸은 딸기빙수.. 두가지를 함께 먹을 수 있으니 넘 좋네요. 양도 둘이 먹기에는 적당하고 행복하게 빙수 한그룻 비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