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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준비+기회
서울 5대 학군지에서 확인한 두 가지
오피니언 노트북을 열며서울 5대 학군지에서 확인한 두 가지중앙일보 / 입력 2024.06.26 00:14 정선언 기자 중앙일보 기자 서울 5대 학군을 취재하며 새삼 서울의 집값에 놀랐다. 대치(강남)와 반포(서초)는 전용면적 84㎡ 아파트가 30억원을 호가했고, 잠실(송파)과 목동(양천) 역시 20억원 수준이었다. 그나마 중계(노원)가 10억원 대였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11억9000여만원. 학군지 집값이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집값은 진입 장벽이 될 수밖에 없다. 취재 과정에서 만난 60여명의 양육자, 부동산·교육 관계자들은 “고학력 고소득 부모가 많다”고 했다. “의사나 변호사가 많다”고도 했다. 이들의 말은 사실일 것이다. 학군지의 집값을 감당할 수..
성공을 향한 초보자 필독/전문가 칼럼
2024. 6. 26.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