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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준비+기회

대한민국 도시의 변화되는 모습 본문

성공을 향한 초보자 필독/부자가 되는 지름길

대한민국 도시의 변화되는 모습

네잎클로버♡행운 2017. 4. 2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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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변화되는 모습


5월 황금연휴를 맞이해서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이 많지요?


백세인생을 살아가면서 제2, 제3의 인생에도

즐겁게 여행을 다니며 멋지게 살기 위해선

지금부터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부동산에 종사하다보니

이런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임야가? 산이 무슨 돈이 돼?


하지만 울 동네의 10~20년전의 모습을 생각해 보세요 ~

예전의 그 곳은 과연 무엇이 있었는지....

논과 밭과 산이였습니다.


산이 깍이고, 논과 밭에 흙이 쌓이면서

도로가 생기고, 아파트가 생기고, 상업지가 형성되고,

산업단지, 신도시가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아실 겁니다.


 부동산을 통해 돈을 벌고자 하시면

지금은 논,밭,산이라 볼품이 없어 보이지만

도로가 생기고, 건물이 들어서면서

신분상승이 될 수 있는 곳을 찾아야 합니다.

 

 내가 실제로 땅을 사서 건물을 짓고 수익을 내겠다고 하면

 상업지나 주거지를 사서 건물을 짓고 임대수입을 받아야 하지만,

 

투자로 생각하신다면 미래가치가 확실한 곳에 투자하시면

최고의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그곳이 산이든, 논이든, 밭이든 ~~~ 

 

1982년과 2013여수 신항, 어촌서 현대적 도시로1982년 여수의 구도심인 신항 일대 전경(사진 위).

 가운데 관광지인 오동도를 둘러싼 풍경은 전형적인 어촌이다. 당시엔 여수 산단 개발이 정상 궤도에 올랐  

으나 여전히 여수의 핵심 산업은 수산업이었다. 오동도가 없다면 현재의 모습(사진 아래)에서 당시 풍경을 

연상하는 일이 불가능할 정도다. 여수 산업화로 급격하게 발전한 이 일대는 지난해 여수엑스포까지 치르   

현대적 도시로 탈바꿈했다. /여수시 제공                                                                               

 

 

1992년 충남 당진시 송악읍 일대의 개발 모습(). 이 일대는 당시 사람도 별로 살지 않는 한적한 어촌

이었다하지만 현대제철의 전신인 한보철강이 공장을 짓고, 현대제철을 중심으로 철강업체가 잇따라

둥지를 틀면서 거대한 공장이 빼곡히 들어섰다(아래). /당진시청 제공                                            

         

 

광양시 중마동의 어제와 오늘 - 1991년 전남 광양시 중마동은 산과 바다에 둘러싸인 들판이었다(사진 위).

하지만 산을 깎아 택지지구로 개발한 지 20여년 만에 중마동은 고층 아파트가 빼곡히 들어선 지역으로     

완전히 바뀌었다(아래). /광양시 제공                                                                                             

 

 

1973년 대전 최초의 공업단지로 조성된 대덕구 대화동 대전산업단지. 오른쪽은 노후된 대전산업단지를

주변지역까지 포함해 첨단 미래형 복합단지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의 현황도(항공사진). 이 사업은 노후

산업단지 리모델링을 위한 국책사업에서 최우선 대상으로 선정됐다.                                                           

 

 

1989년 대덕구 문평동과 신일동 일원. 대전시는 정부와의 협의를 거쳐 이 일대를 대전 3-4산업단지

(지금의 대덕산업단지조성 예정부지로 확정했다.                                                                                       

 

 

1979년 헬기를 타고 둘러본 대덕구 문평동과 신일동 일원. 오른쪽은 19906 대전3공업단지

기공식 장면 

 

 

목척교 르네상스는 동구의 자존심을 되찾는 신호탄입니다. 35년 전 우리에게는 조국근대화가 시급했기에

멀쩡한 하천까지 메우고 건물을 세웠습니다. 하천이 사라지면서 여름이면 물장구 치고, 겨울이면 썰매를  

지치던 대전천의 추억도 함께 사라졌습니다.                                                                                                        

 

 

사진 위쪽 좌측 1950년대 대전천변 판자촌, 오른쪽 1960년대 대전천에서 물장난하는 아이들.
 사진 아래쪽 좌측 스케이트장으로 변한 대전천의 겨울(1965)과 오른쪽 하천을 메우고 세워진 중앙데파트와 홍명상가(1974)

 

 

사진 위 왼쪽 중앙데파트 철거 장면(2008), 오른쪽 목척교 주변 복원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있는 박성효

 시장(2009) 사진 아래 왼쪽 대전천 물길 살리기로 연중 맑은 물이 흐르게 된 대전천(2008),

오른쪽 목척교 주변 복원 조감도

 

사진 맨 위 왼쪽 1940년대 대전역. 기모노를 입은 일본 여인이 눈에 띈다. 오른쪽 1968년 대전역 광장 반공

궐기대회 모습.   저런 시대가 있었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 사진 아래 왼쪽은 1990년 추석 귀성열차 예매를

 위해 북적이는 대전역 광장과 오른쪽 철도타운이 들어선 2009년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