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3:1~12

샬롬♡

 

빌립보서3:1~12

 

시작기도

주님의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 오늘 저는 어떻게 하면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릴까? 이 기도를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주님~ 오늘도 제 눈을 열어서 주님의 기이한 법을 보게 하시고 알게 하여 주옵소서

 

본문이해와 나의 묵상

끝으로 해야 할 일 두 가지가 있다. 주 안에서 기뻐는 것, 개들과 악한 일꾼들을 조심하는 것이다. 바울의 경험을 통해 권면하는 이야기이다. 실제로 위 두 가지가 정말 중요하다. 날마다 주 안에서 기뻐하는 것, 그리고 조심해야 할 일과 사람들을 잘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님 ~ 오늘도 주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고, 악한 자에게서 건져 주세요. 바울이 생각하는 참 할례 받은 사람의 세 가지 특징이 있다. 하나님의 영으로 예배하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자랑하며, 육신을 의뢰하지 않는 것이다. 나는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솔직히 던져 본다. 나는 하나님의 영으로 예배하는 자인가?(Do I worship by the Spirit of God?). 나는 그렇게 예배 드리기를 사모한다. 나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자랑하고 있는가? (Am I glory in Christ Jesus?). 나는 바울의 고백대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자랑하기를 원한다. 나는 육신을 신뢰하지 않는가?(Do I put no confidence in the flesh). 나는 내 육체가 추구하는 것이 하나님과 대적하는 악한 것임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나는 오직 성령의 법으로만 살기를 원한다. 그래서 나는 이렇게 고백한다. 내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므로, 그 밖의 모든 것을 해로 여긴다. 나는 그리스도를 얻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으로 인정 받으려고 한다. 나는 율법에서 생기는 나 스스로의 의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오는 의 곧 믿음에 근거하여, 하나님에게서 오는 의를 얻으려고 한다. 바울은 5가지 바라는 목표가 있었다. 나도 믿음으로 이 목표가 나의 목표가 되기를 기도한다. 그리스도를 알고, 그 분의 부활의 능력을 깨닫고, 그 분의 고난에 동참하여, 그 분의 죽으심을 본 받고,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는 부활에 이르고 싶다. 나는 이것을 붙들려고 좇아 간다.

 

실천과 묵상기도

주님~ 주님만이 나의 생명이며 길이며 진리입니다. 주님의 생명의 말씀을 마음에 두고, 그 말씀을 따라 살아갑니다. 성령님의 지도를 받으며 그 말씀이 살아 역사하며, 그 말씀의 증인으로 오늘도 살기를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