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준비+기회
골로새서1:1~8 본문
샬롬♡
골로새서1:1~8
시작기도
주님의 은혜와 평화가 충분히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내 영혼이 주님을 사모합니다. 오늘 하루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시고, 성령충만함으로 주님과 동행하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내 눈을 열어서 주의 기이한 법을 보고 듣고 깨닫고 열매 맺도록 은혜 주소서
본문이해와 나의 묵상
하나님의 뜻으로 그리스도 예수가 사도가 된 바울처럼 나도 주님의 뜻으로 그리스도 예수의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요, 제자를 세우는 일군이요, 골방에서 기도하는 중보 기도자, 영혼을 사랑하며 섬기는 목회자가가 되었다. 주님이 오시는 그 날까지 이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기도한다.
바울은 형제 디모데와 함께 골로새 성도들에게 이 편지를 쓰면서, 그들을 ‘성도 곧 그리스도 안에 있는 신실한 형제자매들’이라고 호칭했다. 이런 관계가 형성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사역의 목표이다. 내가 만나고 섬기는 사람들을 나도 이렇게 자신 있게 부를 수 있도록 목양하길 원한다.
바울은 그들을 위해 중보 기도한다. 중보기도는 바울의 사역의 무기였다. 그는 무엇보다 먼저 섬기는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내려 주시는 은혜와 평화를 받기를 기도했다. 나도 오늘 내가 기도해야 할 대상들을 향해 동일하게 기도한다.
한편, 바울의 기도 중에 빠지지 않는 기도제목이 있다. 그것은 감사이다. 내가 어떻게 이 자리에 서게 되었는가! 내가 어떻게 주님의 종이 되어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은혜를 입게 되었는가! 주님께 받은 은혜를 생각하면서, 나는 주님이 나에게 맡기신 ‘영혼을 구원하고 제자를 삼으라’는 이 사명을 충성되게 잘 감당하기를 기도한다.
바울은 골로새 성도들 안에서 예수에 대한 믿음과 사랑과 소망의 소식을 들었다. 이 소망은 그들이 진리의 말씀 곧 복음을 듣고서 생긴 것이다. 그들은 이 복음을 듣고 참되게 깨달았다. 그래서 그들 안에는 복음의 열매가 맺으며 자라갔다. 복음이 열매 맺는 순서를 잘 보여 준다. ‘복음 전파- 듣고 – 참되게 깨달음 – 열매를 맺음’ 예수님은 씨 뿌리는 자의 비유에서 말씀을 듣고 받아 들일 때, 100배, 60배, 30배의 열매가 있었다고 말씀하셨다. 복음의 능력이다. 그러므로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이 복음을 모든 사람에게 전해야 한다. 이것이 전도자의 사명이다.
골로새 교회에 이런 복음의 열매가 맺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 사람이 있었다. 그의 이름은 ‘에바브라’이다. 골로새 교회에 복음을 전해 주고, 가르친 사람이다. 그는 골로새 성도를 위해 일하는 그리스도의 신실한 일꾼이다. 성령 안에서 골로새 성도의 사랑을 사도 일행에게 알려 준 사람이다. 공동체에 이런 신실한 일꾼이 필요하다. 이런 일꾼들을 길러내는 것이 나의 사명이다. 내가 사역하는 곳에서 바로 이런 일꾼들이 세워지기를 기도한다.
실천과 묵상기도
주님~ 골로새 성도들에 대한 소식을 들은 바울은 기쁨과 감사함으로 기도하며 이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주님~ 저도 제가 사역하는 곳에서 이런 기쁜 소식이 날마다 들려오기를 기도합니다. 복음의 능력을 믿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부탁하신 대로 복음을 제가 사역하는 곳에서 모든 사람에게 전할 수 있도록 전도의 문을 열어 주십시오. 신실한 일꾼들이 세워질 수 있도록 은혜와 평화를 주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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