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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활동인구 10명 중 4명 "노후 생각하면 암담" 본문

성공을 향한 초보자 필독/왜 부동산 투자를?

경제활동인구 10명 중 4명 "노후 생각하면 암담"

네잎클로버♡행운 2016. 5. 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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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활동인구 10명 중 4명 "노후 생각하면 암담"

자영업자가 불안감 더 높아…노후 준비 '국민연금'에 의존

하영인 기자  | 2015.03.31 11:50:47

 

 

 

[프라임경제] 현재 직장 생활이나 자영업을 운영 중인 성인 남녀 10명 중 4명은 자신의 노후를 암담하게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1일 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 김화수)가 최근 남녀 직장인 1636명과 자영업자(프리랜서 포함) 242명을 대상으로 '노후 준비 정도'에 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직장인들과 자영업자들은 지금 한창 활발하게 경제활동을 하는 인구임에도 자신의 노후를 떠올렸을 때 '암담하고 불안한 기분이 든다'는 이들이 46.8%에 달했다. 

'희망적이고 긍정적'이라는 응답률은 12.9%에 불과했으며 나머지 39.9%는 '아직은 잘 모르겠다'고 답변했다.
 
노후에 대한 불안감 정도는 자영업자들이 다소 높았다. 현재 자영업을 운영 중인 이들 중 49.2%의 노후 전망은 불안하고 암담했다. 직장인들은 46.4%가 동일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본인의 노후를 떠올렸을 때 이처럼 암담하고 불안하게 생각하는 이들이 많은 이유는 지금 당장 노후대비를 잘하지 못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노후 대비 정도는 어떠한지 묻자 자영업자 85.1%, 직장인 80.9%가 '거의 하지 못하고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끈다.
 
한편 자영업자·직장인이 노후 생활에서 가장 걱정하는 부분(복수응답)은 '돈'이었다. 86.8%의 응답률로 '경제력'에 대한 걱정이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건강(54.7%) △사회적 고립감(11.3%) △외로움(9.7%) △무료함(7.2%) 등이 차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