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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준비+기회

미래에 투자하라! 제2의 강남 '세종시' 본문

세종특별자치시/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

미래에 투자하라! 제2의 강남 '세종시'

네잎클로버♡행운 2021. 12. 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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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투자하라! 제2의 강남 '세종시'

- 강남 부자들의 성공 투자의 비밀은?
- 강남의 과거에서 세종의 미래를 본다.

부동산 투자시장의 경쟁이 치열한 요즘 전문가들은 보다 높은 수익을 위해서는 눈 앞의 임대료보다 미래가치에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지금은 비교적 저평가돼 있지만 개발호재 등 인근의 여러가지 상황들을 고려해 시세 상승폭이 가장 클것으로 예상되는 곳이 장기적인 안목으로 투자가치가 높다는 것이다. 특히 정부 주도하에 개발되는 계획도시라면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태표적인 예가 바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서울 강남 일대다. 1970년 이전까지 논과 밭, 야산에 지나지 않았던 이 곳 강남은 민간기업들이 외면했던 지역으로 정부만이 개발에 뛰어들어 외롭게 개발을 이어왔다. 그러나 88년 서울올림픽 이후 대기업들이 강남으로 집중적으로 진출함에 따라 시세가 무섭게 치솟았다.
실제로 정부의 강남 개발계획 발표 당시 3.3m당 200원에 불과했던 양재동 일대의 땅값은 3년 후 6000원으로 상승했으며 현재 양재동은 뒷골목 조차도 3.3m당 134만원의 최고 분양가에 1982년에 공급됐으나 현재는 3.3m당 3천7백만원까지 치솟았다. 매년 분양가만큼 시세가 상승한 셈이다.
강남 지역의 시세상승은 최근까지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강남역 5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W 빌딩의 경우 1997년 분양 당시 3.3m당 1,500만원(1층 기준)에 공급됐으나 2012년 바로 맞은편에 공급된 A빌딩의 1층 점포 분양가는 3.3m당 1억원으로 약 600%의 상승폭을 보였다.
이처럼 강남의 시세가 끝없이 치솟는 가운데, 제2의 강남으로 전문가들은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를 꼽는다. 세종시 개발사업은 정부의 가장 큰 국책사업으로, 정부는 오는 2030년까지 총 3단계의 개발을 통해 세종시를 대한민국 제2의 행정수도, 자족적 신도시로 개발시킨다는 계획이다.세종시는 작년까지 1단계 '초기활력단계'를 마치고 올해부터 2단계인 '자족적 성숙단계'에 돌입하며 지난해 하반기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이 발표된데 이어 올해 총 3단계의 개발계획 중 2단계 사업에 본격화하는 등 개발 속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종시는 면적만 해도 464.83km로 서울의 3/4 규모에 달하는 초대형 신도시이며, 그 중에서도 특히 세종시의 중심. 강남으로 꼽히는 행정중심복합도시는 분당의 4배에 달하는 면적 73.14km 부지에 조성된다. 2020년까지 계획돼 있는 2단계 개발을 통해 세종시는 대학 기능 및 의료 복지, 첨단지식기반 기능을 갖추게 된다.
그리고 건설업계도 올해 2007년 세종시 착공 이후 10넌 만에 최대인 2만여 가구의 신규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에 2012년 7월 출범 당시 10만여 명에 불과하던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인구는 3년만인 작년 9월 20만명을 돌파했고, 2030년 까지는 총 80만명의 인구를 갖추게 된다.
한 업계 전문가는 "과거 강남 개발 당시 공무원들에게 강제로 아파트를 사게 했음에도 대다수 국민들이 대규모 국책개발사업의 경험이 없어 불만을 갖곤 했다"며 "우리나라의 중심 행정타운, 제2의 강남으로 개발되는 세종시 및 행정중심복합도시는 미래가치가 매우 높아 이곳에 공급되는 수익형 부동산 상품을 선정한다면 추후 큰 시세차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