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무의도, 연꽃 테마파크 다녀왔어요.

건강한 부모님이 계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실 때 많이 모시고 다녀야 하는데

바쁘다는 핑게로 넘 무심했다는 생각에

두분을 모시고, 이제 막 직장생활을 시작한 막내딸과

무의도로, 영종도 을왕리 해수욕장으로

시흥에 있는 테마파크로 바람을 쏘이러 

다녀왔습니다.

즐거워 하시는 모습에 자주

이런 시간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60 평생을 함께하신 두분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오랫동안 건강하게 우리 삼남매와 손주들이 살아가는 모습 보아주세요.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시는 울 아버지

울 아버지의 작품 - 완전 멋있죠?

이 시간이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막내의 뽀샵 기수 덕분에 아버지의 주름이 사라졌어요.ㅎ

연꽃 보다 더 아름다운 나의 막내 딸

더 좋은 곳으로 여행을 떠나야 겠어요.

담 여행 다녀와서 다시 부모님 모습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