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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준비+기회

땅투자?-국가선도사업을 따라가자 본문

부동산의 흐름/부동산 정보

땅투자?-국가선도사업을 따라가자

네잎클로버♡행운 2012. 2. 15.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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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토지시장 흐름의 정점에서 지켜본 바 대한민국에서 만큼 땅투자로 큰 돈을 벌 수 있는 재테크 수단은 없다는 걸 아는 사람은 많다.  그러나 지금도 성공한 사람들에게 자극받아 땅투자를 해보려는 사람들 중에는 핵심을 못잡고 겉도는 사람들을 많이 본다.

 

많은 투자자들은 너무나 귀소본능에 충실해 잘 알고 있는 지역에만 비중을 두고 땅을 매입하려다보니, 선택의 폭은 좁아지고 몇 단계 오른 상태에서 매입하기 때문에 수익률이 낮고 환매도 어려운 경우를 많이 보았다.

무릇, 땅이란 큰 흐름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는바 대세를 따르되 남(대중)보다 한발 먼저 움직여야 큰 수익을 거둔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 터, 그러기에 더더욱 말로만 쉬운 '선견지명'을 갖추어야 하는데 말이 쉬워 선경지명이지 아무리 좋은 알짜물건이 운좋게 걸려도 초보자들에겐 그림의 떡이다.

 

왜냐하면, 단어 자체가 말하듯 먼저 알고 움직이려면 전제조건을 갖추어야하는데-전제조건을 세가지로 나누자면 자본, 정보, 결단력 그것이다.

그러나 세가지를 다 갖추었다고해서 반드시 성공하는 것도 아니다.

경험없는 초보자는 다 갖고도 혼자 결정하는게 두려워서 주변 지인의 자문을 구한다.

지인이란 다름아닌 이웃 사촌 내지는 동네 복덕방이다. 약간의 잡음만 있어도 결정적 방해요소로 작용한다.

 

땅 투자 또한 마음에 있다. 본인의 경험이 없다면 소신껏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잣대가 없으면 부정적 한마디에 부하뇌동하다가 결국 투자를 포기한다. 경험이 없는 사람이 땅 투자를 고려한다면...

대세를 따라야한다.

결국은 개발이다. 기업이 하는 작은 개발은 작은 수익을, 국가가하는 큰 개발은 큰 수익을 약속한다.

땅 투자의 근간인 국토개발의 그 거대한 흐름 - 그것을 알고 가야하기에 우리는 국토종합계획과 도시계획을 알아야 한다.

 

전편에는 국토이용 효율과 방안'을 살펴 보았다.

이번에는 광역권별 개발계획인 '5+2 광역경제권, 30대 선도프로젝트'를 알아보자.

 

 

 

 

 

 

대략 이렇다.

해석해보면...

5대 광역경제권은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대경권(대구/경북), 동남권(부산/울산/경남), 2대 특별광역경제권은 강원권, 제주권이다.

'5+2 광역경제권 전략'은 기존 시.도 행정구역을 초월해 지역의 인구규모, 인프라 및 산업집적도, 역사문화적 특수성과 지역정서 등을 고려, 전국을 '5+2 광역경제권'으로 묶어 개발하는 전략이다.

 

30대 선도프로젝트 선정(2008.9.10)

광역경제권 발전을 선도할 30대 프로젝트가 국책사업으로 선정돼 향후 5년간 50조원이란 거액이 집중 투자된다.

30대 프로젝트 중 성장거점과 관련된 내용은 경제자유구역, 국가산업단지, 새만금, 세종시, 혁신/기업도시 등을 관영졍제권의 성장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광역발전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프로젝트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예를 들어 수도권에 제2외관순환고속도로(인천~김포~파주~양평~이천~안산)을 건설하고 서해선과 연계한 광역전철망(원시~소사~대곡)을 신설한다는 계획이다.

 

국가사업으로 거액이 투자되는 만큼 이러한 정책을 기준하여 이슈가 되는 지역을 중점 공략하는 것이 마땅한데..

큰 여파가 미치지 않아 땅값이 답보상태로 소액투자가 가능한 지역을 굳이 거론한다면

제2외관순환도로의 IC주변 북으로 양주IC, 포천IC, 양평, 이천, 화성의 송산 일대를 주목하며 -

충청권 서해선복선전철의 화성시 남양과 양감, 평택의 안중, 아산의 인주, 당진의 합덕 등에 정거장이 들어서 유망투자지역이다.

또 호남권에서는 새만큼경제특수(군산/김제/부안)을 눈여겨 보고 도고, 철도 등의 도시계획에 의거 위치선정을 해야할 것이다.

여수 해양EXPO 지역에선 여수시 화양대 일대와 광양의 황금지구 일대의 이순신대교 조망이 가능한 임야등이 유력한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