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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준비+기회

"대전 그린벨트 풀어 산업용지 확보…제2 대덕연구단지 조성할 것" 입력2022.07.13 17:53 수정2022.07.13 23:53 지면A24 민선 8기 지자체장이 뛴다 이장우 대전시장 대전 면적 56%가 개발제한구역…산업 용지 태부족 일자리 못 만들자 인구 감소로 이어져 악순환 지속 신규산단 구축해 우주·바이오 등 기업 대거 유치해야 美 실리콘밸리처럼 기업금융·인재 육성도 지원할 것 “대전에 산업용지 1652만8925㎡(500만 평)를 조성하겠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국민의힘)은 13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민선 8기에 대전시를 일류 경제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대전은 산업용지가 귀하다. 시 전체 면적(539.7㎢) 중 303.93㎢(56.3%)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으로 묶인 탓이다..

거래절벽 속에서도 팔린 평택·용인시…일자리 효과 최종수정 2022.07.13 11:42 기사입력 2022.07.13 11:42 수도권 아파트 매매시장이 역대 최악의 거래절벽으로 빠져든 가운데서도 일자리·산업시설 유입이 꾸준한 지역을 중심으로는 거래가 비교적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KB부동산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경기도에서는 총 2만9319건의 아파트 실매매거래가 이뤄졌다. 이는 전년 동기 9만6656건에 비해 거래량이 4분의 1 수준으로 쪼그라든 것이다. 다만 평택시와 고양시, 용인시 3개 시의 합계 거래량은 7620건을 기록하며 전체 거래량의 25.98%를 차지, 시장 침체 속에서도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이들 지역은 공통적으로 일..

국내 '땅 주인' 1851만 명‥총 인구의 35.8% 머니투데이 / 이소은 기자 / 2022. 7. 4. 11:00 우리나라에서 토지를 보유한 인구는 총 1851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35.8%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2021년 말 기준 토지를 보유한 우리나라 인구는 1851만명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2020년 1805만명 대비 2.5% 증가한 수치다. 토지소유현황을 살펴보면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토지가 4만6445㎢로 가장 많은 면적을 차지하고, 법인은 7087㎢, 비법인은 7783㎢로 나타났다. 개인의 토지소유 면적은 전년 4만6398㎢ 대비 0.1% 증가한 4만6445㎢로 농림지역이 48.5%인 2만2525㎢로 가장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 법인의 토지소유 면적은 전년 6965㎢ 대비 ..

'단돈 5000원'으로 빌딩 사볼까…부동산 조각 투자의 세계 입력2022.07.03 16:36 수정2022.07.04 09:09 지면A23 소액으로 가능한 부동산 조각 투자 수익률 연 3~5%대 개인 2000만원까지 블록체인 등 안전장치 1호 플랫폼 '카사' 2020년 11월 첫 공모 6개 상품 모두 완판 '런던빌' 매각 차익 포함 총수익률 14.76% 소유 '안국 다운타우너' 비브릭 'MDM타워' 첫 상장 물건 선보여 단돈 5000원으로 부동산에 투자하는 일명 ‘부동산 조각 투자’ 플랫폼이 잇달아 등장하고 있다. 1호 플랫폼인 ‘카사’를 비롯해 세종텔레콤 컨소시엄이 선보인 ‘비브릭’, 루센트블록의 ‘소유’, 펀드블록글로벌의 ‘펀블’ 등이 대표적이다. 빌딩뿐 아니라 대형 물류센터, 레지던스 등 선택의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