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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준비+기회

기분이 꿀꿀할 때는 바다가 최고입니다. 가깝고 편하게 갈 수 있는 영종도를 자주 가죠..ㅎ 음식을 먹기 전에 사진을 찍고 싶은데 언제나 먹다가 아차~~~ 연포탕으로 몸보신을 하고 커피숖에서 고구마라떼로 후식을.. 바다를 바라보면서 먹는 맛이 최고입니다. 바닷가 산책도 아주 좋아요.

[기고] 3대 입지규제 풀어 역동경제 불씨 살린다. 입력 : 2024-01-08 17:32:43 수정 : 2024-01-08 22:38:20 돌이켜보면 지난해는 한국 경제의 저력을 재확인할 수 있었던 한 해였다. 전 세계적으로 고물가·고금리가 몰아친 가운데, 세계 교역이 유례없이 위축됐고 설상가상으로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 경기마저 최악의 불황 국면에 접어들었다. 이런 대외 여건 속에서 모든 경제주체가 힘을 모아 하반기 이후 경제 성적표가 개선되는 흐름으로 전환됐다. 2022년 4분기 -0.3%였던 전 분기 대비 성장률은 지난해 2~3분기에는 잠재 수준을 웃도는 0.6%로 올라섰고, 지난해 초 5%였던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연말에는 3% 초반까지 낮아졌다. 더욱 극적인 반전은 수출과 무역수지에서 나타났다..

서울은 아파트 천국…공동주택 중 65.7% 기자명 이효지 기자 / 입력 2020.10.07 10:18 / 수정 2020.10.07 10:19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서울 공동주택 중 3분의 2가 아파트인 것으로 조사됐다.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에 있는 공동주택 263만3천287호 중 65.7%인 173만1천37호가 아파트였다. 아파트 비중이 가장 높은 자치구는 노원구로 89.8%인 16만여호가 아파트였고 성동구(84.6%), 영등포구(80.9%)도 높은 비중을 보였다. 강남 3구에서는 강남구의 아파트 비중이 76.3%(16만2천315호)로 가장 높았고 서초구 73.7%(12만4천907호), 송파구 61.7%(19만..

[김종율의 토지투자]올해 땅 투자 PF 영향 개발사업 피해야 김종율 보보스부동산연구소 대표 / 입력 2024-01-05 03:00업데이트 2024-01-05 03:00 표준지 공시지가 1.1% 올라 보합권 신도시-역세권 개발도 전망 어두워 “반도체 산단-도로 등 확실한 곳 투자” 2023년이 지났다. 부동산 시장은 상승과 조정 사이에서 팽팽하게 맞섰지만 조정 쪽으로 기울었다. 금리 인상 폭은 오른 채로 유지돼 상가를 매수하느라 대출을 받은 사람은 이자가 늘어 수익을 내기 어려웠다. 자기 집을 전세로 내준 사람은 역전세를 메우느라 허리가 휘어질 지경이었다. 토지 시장도 예외는 아니었다.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올해 적용되는 표준지 공시가격은 전년 대비 1.1% 오른다. 지난해 5.91% 하락했던 것에 견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