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2326)
행운=준비+기회

큰딸 집인 하남에 갔다가 쭈꾸미가 먹고 싶어서 할매 쭈꾸미 집을 찾아갔습니다. 매콤하면서도 쭈꾸미랑 야채들이 아주 싱싱하여서 넘 맛나게 먹었습니다. 새우튀김도 다른 곳보다 통통하고 어쩜 그리 잘 튀겼는지 겉바속촉 ~~ 특히, 자리마다 수저를 소독할 수 있다는 것이 넘 특이하면서도 청결을 믿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다시 와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하네요.. 사장님 ~~ 감사합니다. ^^*

부모님과 간 여행에서 회를 사다가 맛나게 먹었습니다. 제주도에서는 꼬옥 먹어야 하는 갈치회, 고등어회, 모듬회 ~~ 지금도 입안에 회 향이 가득합니다. ^^*

제주도에 가면 고기국수를 꼬옥 먹어야 한다는 조카의 추천으로 용머리 해안 근처 유명한 고기국수로 아침을 먹었습니다. 첨 먹어 봤는데 넘 맛있었어요. 함께 간 부모님도 맛있다고 한그룻을 싸악 비우셨습니다. 맛난 아침을 먹고 점심은 늦게 먹었답니다. ^^*

건강한 노인 위한 시니어타운, 韓 39곳 vs 日 1만6700곳 고령 930만명 시대에 턱없이 부족 신수지 기자 / 입력 2023.09.14. 03:00업데이트 2023.09.14. 07:06 서울 강남구 자곡동에 있는 시니어타운(노인복지주택)인 더 시그넘하우스(230가구). 만 60세 이상을 위한 건강 관리 시설과 피트니스센터, 여가 문화 시설 등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호텔식 식사도 제공하는 이곳에 입주하기 위해선 지금 신청해도 4년을 기다려야 한다. 입주 대기 시간이 이렇게 긴 것은 경제력을 갖추고 외부 활동도 활발한 ‘액티브 시니어’가 늘면서 시니어타운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반면,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이다. 지난해 기준 국내 시니어타운은 전국 39곳, 8840가구 규모에 불과하다.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