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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준비+기회

시흥 물왕저수지를 바라보면서 먹는 실타래 빙수.... 실타래처럼 생긴 얼음과... 인절미... 팥... 떡... 과자... 절묘한 조합이 넘 맛있다. 여름이면 빙수를 찾아다니는 나에게 이렇게 맛난 빙수는 행복함을 준다..

자신에게 맞는 ‘성공의 기준’ 정하기 [직업인을 위한 김호의 생존의 방식] 김호 더랩에이치 대표 조직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 입력 2023-08-29 23:24업데이트 2023-08-30 03:04 주식과 부동산 등 투자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달성한 뒤, 빠르게 은퇴하는 사람을 뜻하는 파이어(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족을 꿈꾸는 사람들이 있다. 직장이 더 이상 노후를 보장하지 못한다는 현실도 여기에 한몫했을 것이다. 나는 파이어족과 또 다른 경로를 제안한다. 이 길은 내가 걸어왔고, 걷고 있고, 앞으로 걸어가려는 길이다. 또한 주변에 이러한 시도를 하는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새로운 제안은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을 만들어 직업적 독립(P..

맛나게 점심을 먹고 소화도 시킬 겸 산책을 하다가 만난 친구 다람쥐 ~~~ 사람이 있어도 도망도 안 가네요..ㅎㅎ 다람쥐는 도토리만 먹는 줄 알았는데 지렁이도 먹어요.. ㅋㅋ

[김종율의 상가투자]역세권 개발, 아파트 수요 있어야 원활 김종율 보보스부동산연구소 대표 / 입력 2023-08-29 03:00업데이트 2023-08-29 03:00 역 들어서도 농지-상가 영향 제한적 아파트 지을 수 있어야 개발 원활해 “주택 수요-인구 전망 등 살펴야” 역(驛)이 들어선다고 하면 땅값이 오를 것으로 기대하기 쉽다. 대체로 맞는 말이다. 하지만 역세권 개발사업이 이뤄지는 원리에 맞게 토지를 매입해야 오랜 기다림 없이 가격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발표 때 한 번 오르고, 착공 때 또 한 번 오르고, 개통 때 또 오른다’는 이야기의 속살을 들여다보자. 역이 개통하면 가장 크게 가격에 영향을 받는 곳은 인근 지역에 있는 아파트다. 역세권 주택이 되면 교통 편의가 좋아져 거주 여건이 향상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