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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준비+기회

1970년대 한강 변 매립해 단지 조성… 1980년대 들어 富村 상징으로 압구정 개발의 역사 / 안준현 기자 / 입력 2023.07.11. 03:45 서울 강남 압구정 일대는 1960년대까지 논밭이었다. 한강변 압구정 모래밭에서 시민들이 수영을 즐기기도 했다. 당시 압구정 땅값은 평(3.3㎡)당 400원 정도였다고 한다. 1969년 경부고속도로와 제3한강교(한남대교)가 개통하면서 압구정동은 주목받았다. 양택식 당시 서울시장은 1970년 강남에 신도시를 지어 강북 구도심에 몰린 인구를 분산하겠다는 ‘남서울개발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현대건설이 1970~1972년까지 한강변에 제방을 두르고 공유수면을 매립해 택지를 조성했다. 현대건설이 개발한 택지는 총 4만8027평이었다. 이 중 도로 6657평과 제..

아라뱃길 근처 드라이브 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레스토랑 베이커리 카페가 같이 있어서 넘 좋다. 우리는 파스타에 후식으로 나오는 커피를.... 분위기 내고 싶을 때 애용하는 곳이다. 비오는 날이면 더욱 좋을텐데 ㅎㅎ

전문가들 “1안보다 2안 때 양평 주민 두배가 혜택… 환경파괴도 적어” 전문가들이 본 양평 고속도로 채성진 기자 / 장근욱 기자 / 입력 2023.07.10. 03:08업데이트 2023.07.10. 13:52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이 김건희 여사 일가의 소유지 때문에 바뀐 것 아니냐는 야권 주장에 대해 국토교통부는 9일 “양평군의 요청을 최우선적으로 반영해 최적 대안을 마련한 것”이라고 밝혔다. 도로 주변 인구와 환경 및 교통량, 나들목(IC) 설치 가능성 등을 종합한 결과라는 것이다. 국토부는 이날 “양평군이 제시한 세 노선 중 (국토부가 최적으로 판단한) 2안은 교통량이 많고, 환경 훼손 지역이 적으며, 혜택을 보는 지역민이 더 많다”며 “(주민이 원하는 대로) 강하면에 IC 설치도 가능하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