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네잎클로버의 행운/클로버 요즘 (240)
행운=준비+기회
딸들과 경북궁 다녀왔어요. 딸들과 경북궁 다녀왔어요, 막내 때문에 한복도 대여해서 입고. 야간 개장에 불빛이 넘 예쁘네요. 넘 사람들이 많아 저희는 간단히 보고 되돌아 왔죠. 길거리 떡볶이와 순대도 함께 ~~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입니다. ㅎㅎ
오랫만에 영종도로 칼국수를 먹으로 갔어요. 칼국수를 먹은 후 마시는 커피 ~~ 넘 행복합니다. 유난히 바다를 좋아해서 자주 가는 곳이지만 갈 때마다 맘이 편안하고 행복합니다.
저는 꼬막비빔밥을 좋아합니다. 앞자리에 앉으신 분은 게살비빕밥을 .. 연안식당에서 맛있게 ... 오늘도 나의 뱃속은 호강을 하네요..^^*
(주)연그룹의 모든 지사들이 모여 가을 체육대회를 했어요. 우리 지사를 첨으로 하는 체육대회라서 1등은 못했지만 봄 체육대회의 비젼을 보았습니다. 똘똘 뭉쳐서 서로 하고자 하는 의지가 넘 즐겁고 재미있었어요. 봄을 기다리는 맘으로 . 막내지사지만 똘똘 뭉치는 모습은 인정받은 1등입니다. 한마음으로 즐기면서 화이팅~~ 생전 처음으로 하는 응원단장 !! 응원 MVP을 받은 울 팀장님 ㅎㅎ (넘 열정적으로 하는 모습에 없던 MVP상을 만들었어요.) 이겨라 이겨라 8호점 !! 우리의 점심 간식메뉴 !!! 맛있는 점심시간 !! '오늘 같은 날은 살 안져'라고 말도 안되는 위안을 하면서
답사를 다녀오면서 늦은 시간 송내역에 도착 집 가능 방향이 다 달라서 교통이 편리한 송내역에 도착하여 고픈 배를 위로하기 위해 코다리찜 집으로 향했어요. 오랫만에 건배도 하고... 맛있게 먹었어요. ^^*
다이어트 한다는 언니와 ... 샐러드를 찾아서 용현동을 골목골목 다녔어요.. 언니는 닭가슴살 도시락 나는 훈제오리 도시락... 새로운 맛이 너무나도 맛있었어요. 근데 뱃속의 허전함은?? 난 다이어트를 할 수 없나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