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준비+기회

오랫만에 예산 언니네집에 가서 하룻밤 자고 왔다. 산속이라 그런지 밤에는 추웠다. 알록달록 단풍이 드는 모습과 나무에 달린 감들이 멋진 그림을 만들어 준다. 도토리를 따러 다니는 모습이 평화로와 보여서 조금은 부러웠다. 나도 언젠가는~~~ ㅎㅎ

오랫만에 딸들과 함께 신당동 떡볶이 타운에 갔다. 사람들이 얼마나 많던지.. 와글와글~~~ 간만에 먹는 즉석 떡볶이라 그런지 더욱 맛있었다... ^^*

오랫만에 신랑과 막내딸을 데리고 가현산에 올랐다. 예전엔 자주 갔었는데 뭐가 그리 바쁘다고 ㅠㅠ.. 오랫만에 오르는 산이 힘들면서도 상쾌하고 좋았다. 정상에서 막걸리 한잔~~ ㅎㅎ 자주 산에 올라야 겠다는 다짐을 하며~~

대부도 다녀오는 길에 해지는 모습이 넘 예뻐서 찍어봤어요.^^*

추석날 단 하루의 휴가를 맞이한 둘째를 위해 경인아라뱃길에서 자전거를 타며~~~

중동 삼실에서 여유롭게 한컷~~~ 울 이쁜 동생이 찍었는데 살짝 어두워 보인다는 -_-;

막내가 자전거 타고싶다고 해서 오랫만에 일산 호수공원으로 발길을~~~ 저녁엔 두딸과 함께 애슬리에서~~~♥♥

초등학교 3학년 시합에서 이런 점수가 나왔네요. 태권도의 미래가 희망차 보이늰 모습이 넘 사랑스럽고 귀엽기만 하네요. 엄청난 점수가 신기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