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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준비+기회

"땅 4000평, 아파트 3채" 결혼 후 불린 재산 수십억…아내는 몰랐다머니투데이 / 이은 기자 / 2025.01.17 10:11 '꼰대 부부' 남편이 결혼 후 재산을 수십억대로 불린 가운데, 이런 사실을 아내는 모르고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지난 1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출산 직후 아이 넷과 가사까지 책임지는 12살 연하 아내에게 잔소리를 퍼부어 갈등하는 '꼰대 부부'와 변호사의 상담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남편은 보유 재산에 대해 "안성과 천안에 땅 4000평이 있다"고 밝혔고, 이에 박민철 변호사는 "○○억 정도는 되겠다"고 계산했다. 이어 남편은 거주하는 주택 제외 "아파트 3채"라며 경기도 용인 등 아파트 가격만 총 ○○억에 달한다고 했다.이외에도 남편은 캠핑..

서울 분양가 3.3㎡당 6600만원손동우 기자 / 입력 : 2025-01-08 16:37:04 1년만에 33% 뛰어올라강남3구 분양 몰린 영향 지난해 아파트 분양 가격이 급등하면서 서울 분양가가 '1㎡당 2000만원' 시대를 눈앞에 둔 것으로 나타났다. 3.3㎡(1평)당으로 환산하면 6600만원에 이른다. 지난해 서울 분양 사업장이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에 몰리면서 평균 분양가를 끌어올렸다.8일 분양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작년 12월 말 기준 서울에서 최근 1년간 새로 분양한 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전용면적 기준)는 1997만원으로 나타났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33.6% 상승한 수준이다.서울 분양 가격은 지난해 급격히 뛰었다. 2..

안양1번지에 있는 감자탕...막내와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감자탕이 끌렸어요.감자탕의 고기가 뼈랑 분리도 잘 되어서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울 딸은 고기를 일일이 발라서 주었더니아주 신나게 먹어요.살짝쿵 물만두와 함께... ^&^

상가공실 줄어들고…개발수익 늘어날듯머니투데이 이민하 기자 2025.01.06 04:05 "지역별 특성·수요 맞게 창의적 건축 계획 가능"서울 역세권이나 도심지 내 개발사업을 할 때 상가의무비율이 폐지·완화되면서 개발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조치로 '상가 공실' 문제를 해결하면서 개발사업의 수익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대규모 개발사업의 장애로 꼽히는 상가 의무 면적이 대폭 폐지·축소돼 시장 수요에 맞는 적정 규모의 상가 공급이 가능해질 것이라는 설명이다.5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도심 개발사업에서 축소된 상가 면적만큼 주택이나 오피스 등 도심에 필요한 시설을 더 지을 수 있게 돼 개발사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의무비율 폐지·완화로 대지면적 1만㎡ 부지에서 준주거지역은 ..

서울 집값 잡았던 1기 신도시… 6년 뒤에도 구원투수 될까동아일보 업데이트 2024-12-21 01:552024년 12월 21일 01시 55분 [위클리 리포트] ‘33년 만에 재건축’ 1기 신도시의 과거-현재-미래부동산 시장 과열된 1980년대 말… 노태우 정부, 주택 200만 채 공급1991년 입주 시작하자 집값 안정… 쾌적한 환경으로 인기 끌었지만자족력 약해 서울 의존도 높고, 부족한 대중교통도 한계로 작용지난달 재건축 선도지구 13곳 발표… 3만6000여 채, 2030년 입주 목표공사비 인상-이주대책 등 과제 산적 《재건축 첫발, 1기 신도시의 미래 》 지난달 분당과 일산 등 1기 신도시 5곳에서 가장 먼저 재건축에 돌입할 ‘선도지구’가 선정됐다. 1기 신도시는 서울 집값 안정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

“청약 경쟁률 더 높아지겠네”…앞으론 시세 8억 빌라 있어도 무주택 인정서진우 기자 / 입력 : 2024-12-18 06:53:14 18일부터 주택 규칙 개정 18일부터 수도권에서 전용면적 85㎡ 이하, 공시가격 5억원(시세 약 7억∼8억원) 이하 빌라 1채를 보유한 사람도 아파트 청약 땐 무주택자로 인정받는다. 면적과 가격 기준이 완화된 것이다.17일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내용의 주택 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18일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 내용은 8·8 부동산 공급 대책 발표 당시 비아파트 시장 기반 정상화 조치 중 하나로 제시됐다.지금까지는 수도권에서 전용 60㎡ 이하이고 공시가격 1억6000만원 이하, 지방에선 60㎡ 이하이면서 공시가격 1억원 이하인 주택(아파트·비아파트) 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