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딸이 뜬금없이 게장이 먹고 싶다고 해서 물왕저수지로 게장을 먹으로 갔어요. 건물을 새로 지은 후 처음으로 갔는데 참 예쁘고 먹음직스럽습니다. 예쁜 야경을 바라보면서 따스한 날에 다시 와서 산책도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