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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준비+기회
보증금 3000만원·월세 290만원…서울 도심 '실버주택' 뜬다
보증금 3000만원·월세 290만원…서울 도심 '실버주택' 뜬다 조미현 기자기자 / 입력2024.02.07 17:48 수정2024.02.08 01:09 지면A23 부동산 프리즘 KB, 평창동에 노인 전용 주택 간호사·영양사 상주해 건강 관리 신한, 하남에 요양 시설 짓기로 서울 평창동에는 지난해 12월 KB금융그룹이 문을 연 노인 전용 실버주택이 들어서 있다. 광화문에서 6㎞ 떨어진 곳으로, 시내버스를 타면 20분 정도 걸린다. 간호사, 사회복지사, 영양사 등 전문 인력이 상주하면서 입주 노인의 건강 관리와 응급 대응은 물론 문화 여가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한만기 KB골든라이프케어 평창카운티 시설장은 “전문적인 관리를 받으면서 기존 생활권을 벗어나지 않으려는 입주 노인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도심 ..
성공을 향한 초보자 필독/사회적 이슈
2024. 2. 8.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