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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준비+기회
큰딸 집인 하남에 갔다가 쭈꾸미가 먹고 싶어서 할매 쭈꾸미 집을 찾아갔습니다. 매콤하면서도 쭈꾸미랑 야채들이 아주 싱싱하여서 넘 맛나게 먹었습니다. 새우튀김도 다른 곳보다 통통하고 어쩜 그리 잘 튀겼는지 겉바속촉 ~~ 특히, 자리마다 수저를 소독할 수 있다는 것이 넘 특이하면서도 청결을 믿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다시 와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하네요.. 사장님 ~~ 감사합니다. ^^*
부모님과 간 여행에서 회를 사다가 맛나게 먹었습니다. 제주도에서는 꼬옥 먹어야 하는 갈치회, 고등어회, 모듬회 ~~ 지금도 입안에 회 향이 가득합니다. ^^*
제주도에 가면 고기국수를 꼬옥 먹어야 한다는 조카의 추천으로 용머리 해안 근처 유명한 고기국수로 아침을 먹었습니다. 첨 먹어 봤는데 넘 맛있었어요. 함께 간 부모님도 맛있다고 한그룻을 싸악 비우셨습니다. 맛난 아침을 먹고 점심은 늦게 먹었답니다. ^^*
소철에 꽃이 피었어요. 100년에 한번 핀다는 꽃이제주도 여행중 펜션에서 보았습니다. 2그루의 나무에서 꽃이 저렇게 이쁘게 피었습니다. 저에게도 행운이 듬뿍 오기를 희망하면서이 블로그를 찾아오시는 모든 분께도 행운이넘쳐나시기를 기도해 봅니다.
토지 경매 ‘1순위 지상권’ 주의해야 [이주현의 경매 길라잡이] 이주현 지지옥션 선임연구원 / 입력 2023-09-12 03:00업데이트 2023-09-12 03:00 1순위 지상권, 낙찰돼도 소멸 안 해 담보-구분 지상권은 토지 활용 가능 후순위 지상권은 낙찰되면 소멸 평소 경매 투자에 관심이 많던 A 씨는 마음에 드는 토지를 낙찰받았다. 건물이 없는 나대지여서 향후 개발 행위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등기부등본을 떼어 본 A 씨는 지상권이 설정된 것을 보고 화들짝 놀랐다. A 씨는 “지상권이 1순위면 토지를 원하는 대로 활용할 수 없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되팔기도 힘들고 손해가 크다”고 했다. 지상권이란 건물 또는 수목 등을 소유하기 위해 다른 사람 토지를 사용할 수 있는 권리다. 등기부등..
전주 한옥마을로 바람을 쏘이기 위해.. 주말에 길을 나섰습니다. 물갈비가 유명하다고 하여 처음으로 물갈비를.. 어떤 맛일까 굉장히 궁금했는데.. 새로운 맛의 물갈비가 맛있었습니다. 독특한 특유의 맛이 있더라구요.. 담에 다시 올 것을 기약해 봅니다. ^^*
[2030세상/전새벽] 당신의 퇴사를 대행해드립니다. 전새벽 에세이 ‘닿고 싶다는 말’ 저자 입력 2023-09-11 23:30업데이트 2023-09-11 23:30 신입사원 A가 출근을 하지 않았다. 처음엔 다들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조금 기다리면 문이 벌컥 열리고 민망한 표정을 한 A가 뛰어 들어올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한참을 기다려도 A는 나타나지 않았고, 대신 오후 늦게 한 통의 e메일이 도착했다. ‘우리의 고객이 귀사를 퇴사하고 싶어합니다.’ 자세히 읽어 보니 퇴사를 대행해주는 곳에서 보내온 모양이었다. 세상에 이런 대행사가? 통화를 시도했지만 A는 받지 않았고 대신 모르는 사람이 회사로 전화를 걸어왔다. 부디 고객에게 직접 연락하지 마시고 자신들을 통해 달라는 거였다. 결국 A는 한 번..
[고준석의 실전투자]낙찰가 낮은 땅, 미래가치 잘 살펴야 고준석 제이에듀투자자문 대표 / 입력 2023-09-08 03:00업데이트 2023-09-08 04:40 수도권 도로변 땅도 가치 천차만별 토지이용계획확인서 잘 살펴야 보전관리지역은 건물 높게 못 지어 지난해 받은 성과급으로 땅에 투자해 10년 정도 묻어둘 생각이던 회사원 A 씨. 경기 여주시에 경매(여주지원 2022타경3900-2)로 나온 땅을 발견했다. 4차 최저입찰금액은 4834만8000원으로 1차 감정가 9867만 원 대비 51% 감소한 상황. 광주원주고속도로 동여주 나들목(IC)에서 2.2km 떨어진 곳에 있는 땅으로 지목은 전(1518㎡·약 459평)이었고, 보전관리지역 및 접도구역 등으로 지정된 상태였다. 등기부에는 1순위 근저당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