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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준비+기회

목포-신안 통합, 2단계 무안통합 본문

관광특구지역 신안/신안(체류형관광지)

목포-신안 통합, 2단계 무안통합

네잎클로버♡행운 2014. 5. 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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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신안 통합, 2단계 무안통합

유력 목포시장후보 6명 전원 찬성

 

 

▲ 배종호 목포시민신문회장 주도로 지난달 15일 목포시장 유력 후보 6명을 본사로 초청하여 목포-신안

선통합 서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했다. 김종익, 이상열, 박홍률, 홍영기, 배용태, 배종호 회장(사신 좌로부터)

 

박우량 신안군수 “통합 분위기 높다” 찬성 밝혀
신안포럼, 선통합 토론회 개최 등 여론 형성 앞장

[목포시민신문=편집국]목포시민신문이 제안한 새로운 무안반도 통합방안에 유력 목포시장후보 전원이 찬성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고 나섰다. 찬성입장을 밝힌 후보는 김종익,박홍률,배용태,이광래,이상열,홍영기(가나다순) 등 6명이다. 이들 6명의 목포시장 후보들은 지난 4월 15일 목포시민신문 사무실에서 목포시민신문이 제안한 무안반도 통합안에 찬성한다는 서약서를 작성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이들 6명의 후보들은 “앞으로 목포가 살 길은 무안반도 통합”이라면서 “앞으로 목포시민신문과 함께 무안반도 통합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목포시민신문이 제안한 무안반도 통합의 새로운  해법은 2단계 통합이다. 먼저 1단계로 목포와 신안을 통합하고, 이어서 2단계로 목포와 신안에 이어 무안을 통합해 무안반도 통합을 완성하는 것이다. 1단계로 먼저 목포와 신안을 통합하려고 하는 것은 무안지역에 비해 목포, 신안 통합의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역대 통합과정을 살펴보면 지난 95년에 실시한 신안지역 주민 의견조사결과 79.3%가 찬성의 뜻을 밝혔다. 그리고 지난 98년에는 신안지역 주민의 무려 81%가 통합에 찬성했다. 그리고 가장 최근에 실시한 2012년에는 47.1%가 찬성의 뜻을 밝혔다.

따라서 앞으로 목포의 유력 시장후보들과 신안군수 후보들이 함께 목포와 신안의 선통합을 공동 추진해 나갈 경우 이번 6.4 지방선거를 계기로 목포와 신안이 통합될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해 박우량  신안군수는 현재 신안군민들 사이에는 목포와 신안의 통합을 찬성하는 분위기가 매우 높다면서, 자신과 차기 목포시장 후보자들이 함께 목포와 신안의 통합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통합분위기를 조성하면 신안군 주민의 70% 이상이 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목포,신안의 선 통합에 공개적으로 찬성의 뜻을 밝히고 나선 김종익, 박홍률, 배용태, 이광래, 이상열, 홍영기(가나다순) 후보등 6명의 목포시장 후보들은 앞으로 목포, 신안 선 통합을 이번 6.4 지방선거에 공약으로 제시할 것을 약속했다. 이들 6명의 후보들은 목포시민신문이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준데 대해 감사하다는 뜻을 전하면서 자신들이 목포시장에 당선될 경우 목포와 신안 통합에 즉각 나서기로 다짐했다.
이에 대해 배종호 목포시민신문 회장은 유력 목포시장후보 전원이 목포시민신문이 제안한 목포 신안 선 통합에 동참해준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 목포와 신안의 선 통합 여론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같은 통합 움직임에 대해 신안과 목포지역의 시민단체들도 적극 가세하고 나서면서 민간 차원에서도 목포 신안 선 통합 움직임이 일고 있다. 강성길 신안포럼 상임대표와 김성수 목포지방자치시민연대 상임대표는 목포시민신문이 제안한 2단계 무안반도 통합방안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고, 이번 6.4 지방선거기간 동안 목포와 신안 선 통합 관련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목포와 신안에서 주민들의 여론을 형성하는 데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 저작권자 © 목포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