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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준비+기회

로마서 1:26~32 본문

성공을 향한 초보자 필독/성경말씀 묵상

로마서 1:26~32

네잎클로버♡행운 2015. 11. 1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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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말씀묵상 나눕니다~

11월 12일

 

로마서1:26~32

 

시작기도

사랑하는 주님~ 주님과의 사랑의 교제를 사모합니다. 주님의 생명의 빛으로 계시하셔서 주의 말씀을 이해하게 하시고, 그 말씀을 실천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주님의 마음을 품고 오늘도 걸어가게 하소서, 주님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하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본문이해와 나의 묵상

 

사람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 없어질 형상으로 바꾸고,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고, 창조주 대신에 피조물을 숭배하자 하나님은 그 마음의 욕정대로 하도록 더러움에 내버려 두셨다. 그런 상태가 되니까, 하나님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 바르지 못한 관계로 바꾸고, 부끄러운 짓을 하고, 그 잘못에 마땅한 대가를 스스로 받게 되었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인정하기를 싫어하므로 타락한 마음 자리에 내 버려 두셨다. 그 결과 그들은 해서는 안될 일들을 하게 되어, 21개 이상의 죄 목록들이 나타났다. 온갖 불의, 악행, 탐욕, 악의, 시기, 살의, 분쟁, 사기, 적의, 수군거림, 중상, 하나님을 미워함, 불손, 오만, 자랑, 악을 꾸미는 모략, 부모 거역, 우매, 신의가 없음, 무정, 무자비. 하나님은,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죽어야 마땅하다고 판결하셨다. 그런데도 그들은 이런 일을 저지르고, 이런 일을 저지르는 자들을 두둔까지 했다.

바울은 아담의 불순종으로 세상에 사망이 들어 왔고(롬5:12), 모든 사람이 죄 아래에 놓이고, 사망을 초래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가장 치명적인 문제는 죄를 지은 사람은 하나님과 생명의 교제를 하지 못한 존재로 살게 되었다. 마치 나무에서 잘려져 나간 가지와 같은 신세가 되었다. 생명이 없는 나무, 이미 죄로 인해 치명적인 죽음이 들어 온 나무 같은 존재가 된 것이다. 그 결과 그 많은 죄악들이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에게 썩은 열매로 암세포처럼 나타나게 되었다. 사람들 스스로는 이 문제를 해결할 없다. 그런데, 유일한 소망이 있다. 하나님은 우리를 치료하고 구원하게 하시려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다. 예수님은 우리 대신, 우리를 대표해서 우리의 죄를 짊어지고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해 주셨다. 그래서 이제는 누구든지 예수를 믿는 자는 생명을 얻고, 그 생명으로 풍성한 열매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이 복음이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내 안에 나타난 좋은 성품의 열매는 하나님과 생명의 교제를 통해 나타난 결과이다.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다. 이런 좋은 열매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반면,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태도와 행동 경향도 있다. 왜 이런 것이 내 안에 생겼을까? 그것은 하나님과의 교제를 최우선적으로 하지 않은 결과이다.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교제하지 않은 결과, 나도 인식하지 못하는 가운데, 생긴 옛사람의 부정적인 영향 때문이다. 분명한 것은 옛사람이 살아나서 영향을 미치게 되면, 나쁜 열매들이 내 안에 맺혀질 것이다. 반면, 하나님과의 교제를 최우선적으로 생각해서 말씀과 기도와 순종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면, 우리 안에 아름다운 열매들이 주렁주렁 열리게 될 것이다.

 

실천과 묵상기도

 

주님을 송축합니다. 주님을 떠난 인간은 소망이 없습니다. 그러나 주 안에 있게 될 때 우리에게 생명과 소망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서 갑자기 요한복음 15장의 포도나무 강론이 생각났습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이 말씀에서 포도나무는 예수님이고 가지는 우리입니다.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열매 맺는 비결은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것입니다. 붙어 있는 비결은 결국 믿음입니다. 믿음은 신뢰입니다. 주님과의 깊은 신뢰 속에 열매를 맺게 됩니다. 이 신뢰관계는 매일 말씀과 기도로 주님께 나아갈 때 주님이 주시는 관계의 선물입니다. 날마다 주님과 친밀한 교제 가운데, 주의 말씀으로 살아가며, 생명의 복음을 증거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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