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준비+기회
로마서 1:18~25 본문
말씀 묵상 나눕니다 ~
11월 11일
로마서1:18~25
시작기도
주님~ 주님의 이름을 송축합니다. 우리가 의지할 분은 주님 밖에 없습니다. 세상이 악해지고, 세계 곳곳에 흩어진 교회가 핍박과 박해를 받아도, 주님의 권능과 사랑은 변함이 없습니다. 세상은 희망이 없다고 말하지만, 주님은 소망이 있다고 말합니다. 여기에 우리의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있습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과 함께 하는 하루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 인도하여 주세요
본문이해와 나의 묵상
바울은 로마 그리스도인의 믿음의 소식이 온 세상에 퍼지는 것을 하나님께 감사했다(8). 그는 어떻게 해서든지 로마로 가서 그들에게 신령한 은사를 좀 나누어 주어, 그들을 굳세게 하고(11), 서로의 믿음으로 서로 격려를 받고자 했다(12). 바울은 사랑의 빚을 지고, 로마에 있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기를 원했다(15). 그 이유는 복음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16).
그런데, 바울이 세계를 다니면서 본 것은, 사람들의 지각이 어두워져서 썩지 않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 없어질 사람이나 새나 네 발 짐승이나 기어 다니는 형상으로 바꾸어 놓은 일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 창조 때로부터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속성 곧 그 분의 영원한 능력과 신성은, 사람이 그 지으신 만물을 보고서 깨닫게 해 놓아서 사람들이 핑계를 댈 수 없게 하셨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우상을 숭배하고, 헛된 것을 좇아가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대로 내버려 두시니, 사람들은 마음의 욕정대로 살다가, 결국 서로의 몸을 욕되게 하였다. 그 결과 사람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고, 창조주 대신에 피조물을 숭배하고 섬겼다. 그러나 바울은 ‘하나님은 영원히 찬송을 받으실 분이다.’라고 선언했다.
바울이 세계선교(바울의 1차 갈라디아 지역, 2차 마게도냐와 아가야 지역, 3차 에베소 지역)를 하면서 발견한 것은 사람들의 어리석음이었다. 그들은 지혜 있다고 하지만 어리석게도 그들을 사랑하고 모든 것을 공급하시는 하나님을 버렸다. 그 결과 세상은 죄악과 타락의 소굴로 바뀌었다. 현재, 신문과 방송을 통해 들려오는 세계 곳곳의 전쟁과 갈등과 범죄와 타락의 소식을 들을 때마다, 인간의 악함과 탐욕을 보게 된다. 그리고 그 뒤에 있는 사단의 계략을 보면서 경악을 금치 못한다.
그렇다면 소망이 있는가? 소망이 있다. 절망적인 소문이 들려올 때마다, 내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을 보면서 낙심과 불안과 두려움이 엄습할 때마다 기억하자. 하나님이 일하고 계심을 기억하고, 먼저 하나님의 음성을 듣자. 하나님의 세상을 향한 해법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다. 생명의 복음 이외에는 세상에 소망이 없음을 기억하자. 그래서 바울은 로마에까지 가서 복음을 전하려고 했던 것이다. 왜 그런가? 하나님의 복음 외에는 소망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지금 여기서부터 이 복음을 전하자. 하나님과 함께 이 생명의 복음을 전하자. 함께 하는 그리스도인들을 깨워서, 같이 기도하며 복음을 전서 하자. 그러면, 희망이 없는 세상에서 소망을 품은 그리스도인들 때문에 새로운 희망이 생겨게 될 것이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이 땅에 존재하는 이유이다(선교적 존재). 이것이 우리의 교회(신앙공동체)가 존재하는 이유이다.(선교적 공동체). 다시 한번 상기하자. 세상에는 희망이 없지만, 예수 그리스도 안에는 소망과 생명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자. 오늘 여기서부터 지금 시작하자.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전하자. ‘예수가 부활하셨음’을 전하자. 오늘 하루 증인의 삶을 살면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한다.
실천과 묵상기도
주님~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소망이 됨을 고백합니다. 오늘도 우리를 위해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을 증거하는 하루가 되도록 인도해 주세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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