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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준비+기회

사도행전 19:17~26 본문

성공을 향한 초보자 필독/성경말씀 묵상

사도행전 19:17~26

네잎클로버♡행운 2015. 10. 2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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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나눕니다~

10월 29일

 

사도행전19:17~26

 

17 에베소에 사는 유대인과 헬라인들이 다 이 일을 알고 두려워하며 주 예수의 이름을 높이고 18 믿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자복하여 행한 일을 알리며 19 또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이 그 책을 모아 가지고 와서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사르니 그 책 값을 계산한즉 은 오만이나 되더라 20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21 이 일이 있은 후에 바울이 마게도냐와 아가야를 거쳐 예루살렘에 가기로 작정하여 이르되 내가 거기 갔다가 후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하고 22 자기를 돕는 사람 중에서 디모데와 에라스도 두 사람을 마게도냐로 보내고 자기는 아시아에 얼마 동안 더 있으니라 23 그 때쯤 되어 이 도로 말미암아 적지 않은 소동이 있었으니 24 즉 데메드리오라 하는 어떤 은장색이 은으로 아데미의 신상 모형을 만들어 직공들에게 적지 않은 벌이를 하게 하더니 25 그가 그 직공들과 그러한 영업하는 자들을 모아 이르되 여러분도 알거니와 우리의 풍족한 생활이 이 생업에 있는데 26 이 바울이 에베소뿐 아니라 거의 전 아시아를 통하여 수많은 사람을 권유하여 말하되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들은 신이 아니라 하니 이는 그대들도 보고 들은 것이라

 

 

시작기도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사모합니다. 주님의 감동을 주시고, 계시의 빛을 비추어 주셔서, 아둔한 자로 하여금 주의 뜻을 깨달아 알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생명의 말씀으로 주님과 교제하기를 원합니다. 주님~ 인도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본문이해와 나의 묵상

 

바울의 3차 선교 여행 중 에베소 교회 개척은 무척 뜻 깊은 사역이었다. 2차 선교여행 때 에베소에 교회를 세우고 싶었는데, 성령의 인도를 받고, 먼저, 마게도냐와 아가야 지역 선교를 통해, 빌립보, 데살로니가, 베레아, 아테네, 고린도 등에 교회가 개척되어지고, 성공적으로 선교사역을 마치고 돌아왔었다. 그리고 드디어 바울은 에베소에서 3년여간을 머물면서, 두란노 학당을 세우고, 하나님 나라의 일을 강론해서 아시아에 사는 사람은 유대인이나 그리스 사람 모두가 주님의 말씀을 듣게 되었다. 주님께서 바울의 말에 힘을 실어 주기 위해서 기적을 행하셔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행할 때 기적이 일어났다. 그 결과 에베소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두려워하고 주 예수의 이름을 찬양하였다. 그리고 신도가 된 사람들은 자기들이 한 일을 자백하고 공개하였다. 심지어 마술을 부리던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책을 불태우는 일도 일어났다. 이처럼 주님의 말씀이 능력 있게 퍼져나가고 힘을 떨쳤다. 그런데, 바울은 마게도냐와 아가야를 거쳐 예루살렘으로 가기로 마음에 작정하고 “나는 거기에 갔다가 로마에도 꼭 가보아야 하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바울은 오직 주님께 받은 사명을 위해 살았다. 그래서 생명의 복음을 전파하고, 제자를 삼아 그들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일에 집중하였다.

 

나는 지금 어떤 일에 집중하고 있는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는가? 주님이 내게 주신 사명을 잊지 않고 있는가? 나는 주님께 부름 받은 왕 같은 제사장이며 거룩한 백성이며, 선교적 존재로서, 세상을 구원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라고 보냄 받은 선교적 공동체의 일원임을 잊지 말자. .

 

한편, 데메드리오라고 하는 은장이는 은으로 아데미 여신의 모형 신전들을 만들어서, 직공들에게 적지 않은 돈벌이를 시켜 주었는데, 직공들과 이런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모아 놓고, 바울이 사람의 손으로 만든 신은 신이 아니라고 말하면서, 사람들의 마음을 설득해서 마음을 돌려 놓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 일 때문에 소동이 나서 바울이 큰 위험에 처하게 되었다. 데메드리오와 그와 같은 업종의 사람들은 종교적인 이슈로 갈등을 일으킨 것 같지만, 그 이면에는 자신들의 생업에 큰 지장이 있을 것 같아서 반대했었다. 이처럼 어떤 갈등의 이면에는 보이지 않는 문제들, 즉 이권문제, 자존심 문제 등이 자리잡고 있다.

 

혹시 나는 다른 사람과의 갈등이 있을 때, 나의 자존심과 이권문제 때문에 갈등을 빚게 되는 것은 아닌지를 점검해 보자. 이런 경우, 무엇보다 하나님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를 생각하고, 주님의 선하시고 온전하시고 기뻐하시는 뜻이 무엇인지를 찾는 것이 필요하다. 로마서 12장 1~8절의 말씀처럼, 먼저 나 자신을 주님께 드리는 헌신과 마음을 새롭게 하고 변화를 받아 주님의 뜻을 분별해 내고, 은혜를 주신대로 믿음의 분량만큼 지혜롭게 생각하는 것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내가 주님의 교회의 일원임을 깨닫고, 주님이 주신 은사와 재능을 드려서 공동체를 세워 나가는 자세가 필요하다.

 

 

실천과 묵상기도

 

주님의 은혜를 사모합니다. 주님의 비전을 다시 한번 새겨 봅니다. 주님~ 성령으로 기름 부어 주셔서, 주님이 주신 사명을 이루어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리기를 원합니다.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의 듯을 이루어 드리기를 원합니다. 주님~ 오늘도 성령 충만함을 주세요 주님과 함께 걸어가기를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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