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준비+기회
사도행전 17:10~15 본문
말씀묵상 나눕니다~
10월 26일
사도행전 17:10~15
10 밤에 형제들이 곧 바울과 실라를 베뢰아로 보내니 그들이 이르러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니라 11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12 그 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또 헬라의 귀부인과 남자가 적지 아니하나 13 데살로니가에 있는 유대인들은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을 베뢰아에서도 전하는 줄을 알고 거기도 가서 무리를 움직여 소동하게 하거늘 14 형제들이 곧 바울을 내보내어 바다까지 가게 하되 실라와 디모데는 아직 거기 머물더라 15 바울을 인도하는 사람들이 그를 데리고 아덴까지 이르러 그에게서 실라와 디모데를 자기에게로 속히 오게 하라는 명령을 받고 떠나니라
시작기도
주님~ 바울의 선교적 열정을 배우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나를 부르신 목적대로 세상을 향해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는 선교적 존재로서 세상을 변화시키고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라고 보냄 받은 선교적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잘 감당하도록 인도해 주세요
본문이해와 나의 묵상
바울의 2차 전도여행은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사역지가 아시아에서 유럽지역으로 바뀌었다. 그 결과 첫 사역지인 마게도냐의 첫 성인 빌립보에서 성공적으로 교회를 개척한 후, 투옥과 매맞음과 수모를 당했지만, 감사와 찬양으로 기적을 경험했다. 그곳에서 추방되어 데살로니가 지역에서 짧은 기간에 엄청난 열매를 거두지만, 그곳에서도 핍박 받고 베레아로 넘어왔다.
그런데, 베레아의 유대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의 유대 사람들보다 더 고상해서, 아주 기꺼이 말씀을 받아 들이고 그것이 사실인지 알아보려고 날마다 성경을 상고했다. 그들은 말씀을 대하는 자세가 남달랐다. 그들은 말씀을 듣거나 대할 때, 간절한 마음으로 한다. 뿐만 아니라 그 말씀이 맞는 말인가를 확인하기 위해 성경을 읽고 묵상한다.
이처럼 그들에게는 말씀을 대하는 균형감각이 있었다. 만약, 우리가 설교 말씀을 들을 때, 삐딱한 자세로 듣는다면, 결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지 못할 것이다. 반면, 아무리 그럴듯한 설교도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들으면, 잘못된 교훈을 받아들일 수 있다.
그러므로 이 두 가지 감각을 가지고 말씀을 대하면 좋겠다. 하나님의 말씀의 은혜를 사모하며 듣되, 그 말씀을 깊이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올바른 뜻을 찾는 자세를 가지면 좋겠다.
나는 어떤 자세로 말씀을 듣는가? 어떤 마음으로 성경을 읽는가? 하나님의 말씀의 은혜를 사모하자. 그리고 그 말씀이 어떤 의미인지, 곱씹고 묵상하자. 그래서 늘 하나님의 말씀의 진의를 깨닫고 실천하는 삶을 살자.
실천과 묵상기도
주님의 말씀은 제게 꿀입니다. 주님~ 오늘도 주의 말씀으로 깨닫게 하시고, 가르쳐 주셔서, 늘 주의 말씀 가운데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세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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