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4/10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행운=준비+기회

사도행전 4:23~31 본문

성공을 향한 초보자 필독/성경말씀 묵상

사도행전 4:23~31

네잎클로버♡행운 2015. 10. 13. 16:36
728x90

말씀묵상 나눕니다 ~

10월 13일

 

사도행전4:23~31

 

 

23 베드로와 요한은 풀려나는 길로 동료들에게로 가서,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한 말을 낱낱이 일렀다. 24 동료들은 이 말을 듣고서, 다같이 하나님께 부르짖어 아뢰었다.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지으신 주님, 25 주님께서는 주님의 종인 우리의 조상 다윗의 입을 빌어서, 성령으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어찌하여 이방 민족이 날뛰며, 뭇 백성이 헛된 일을 꾀하였는가? 26 세상 임금들이 들고일어나고, 통치자들이 함께 모여서, 주님과 그의 메시아에게 대적하였다.'' 27 사실,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가 이방 사람들과 이스라엘 백성과 한패가 되어, 이 성에 모여서, 주님께서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대적하여, 28 주님의 권능과 뜻으로 미리 정하여 두신 일들을 모두 행하였습니다. 29 주님, 이제 그들의 위협을 내려다보시고, 주님의 종들이 참으로 담대하게 주님의 말씀을 말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30 그리고 주님께서 능력의 손을 뻗치시어 병을 낫게 해주시고, 주님의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표징과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게 해주십시오." 31 그들이 기도를 마치니, 그들이 모여 있는 곳이 흔들리고,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충만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히 말하게 되었다.

 

 

시작기도

 

거룩하신 주님~ 주님의 말씀을 사모합니다. 진리로 인도하시고, 생명의 말씀으로 깨우쳐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내 영혼이 주님을 사모하며 주님의 계시의 빛으로 환하게 비추어 주셔서 어둠에 있지 아니하고 빛 가운데 걸어가는 자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세요

 

본문이해와 나의 묵상

 

날 때부터 못 걷는 사람을 고친 사건 때문에 사람들이 몰려오고, 베드로와 요한은 담대하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증거했다. 베드로와 요한이 아직도 사람들에게 말하고 있는데, 제사장들과 성전 경비대장과 사두개파 사람들이 몰려왔다. 그들은 사도들이 백성을 가르치는 것과, 예수의 부활을 내세워서 죽은 사람들의 부활을 선전하고 있는 것에 격분해서, 사도들을 붙잡았으나, 날이 이미 저물었으므로 다음 날까지 가두어 두었다. 그런데 사도들의 말을 들은 사람들 가운데서 믿는 사람이 많으니, 남자 어른의 수가 약 오천 명이나 되었다.

 

이튿날 유대의 지도자들과 장로들과 율법학자들이 예루살렘에 모였는데, 대제사장 안나스를 비롯해서, 가야바와 요한과 알렉산더와 그 밖에 대제사장의 가문에 속한 사람들이 모두 참석하였다. 그들은 사도들을 가운데에 세워 놓고서 물었다. "그대들은 대체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런 일을 하였소?"

 

그 때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그들에게 말하였다. "백성의 지도자들과 장로 여러분, 우리가 오늘 신문을 받는 것이, 병자에게 행한 착한 일과 또 그가 누구의 힘으로 낫게 되었느냐 하는 문제 때문이라면, 여러분 모두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은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사람이 성한 몸으로 여러분 앞에 서게 된 것은, 여러분이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으나 하나님이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힘입어서 된 것입니다. 이 예수는 '너희들 집 짓는 사람들에게는 버림받은 돌이지만, 이 예수 밖에는, 다른 아무에게도 구원은 없습니다. 사람들에게 주신 이름 가운데 우리가 의지하여 구원을 얻어야 할 이름은, 하늘 아래에 이 이름 밖에 다른 이름이 없습니다." 그들은 베드로와 요한을 처벌할 방법이 없어서 위협만 하고 놓아 주었다.

 

베드로와 요한은 풀려나는 길로 동료들에게로 가서,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한 말을 낱낱이 일렀다. 동료들은 이 말을 듣고서, 다같이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했다.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가 이방 사람들과 이스라엘 백성과 한패가 되어, 이 성에 모여서, 주님께서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대적하여, 주님의 권능과 뜻으로 미리 정하여 두신 일들을 모두 행하였습니다. 주님, 이제 그들의 위협을 내려다보시고, 주님의 종들이 참으로 담대하게 주님의 말씀을 말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그리고 주님께서 능력의 손을 뻗치시어 병을 낫게 해주시고, 주님의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표징과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게 해주십시오." 그들이 기도를 마치니, 그들이 모여 있는 곳이 흔들리고,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충만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히 말하게 되었다.

 

산헤드린공의회는 예수를 죽이는 일에 앞장섰던 기관이었다. 그런데, 예수의 이름으로 병자를 낫고 하고, 그의 제자인 베드로와 요한이 담대하게 예수의 주되심과 부활을 증거하는데, 백성들이 그들의 편이라 손을 댈 수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그들을 석방할 수 밖에 없었다. 베드로와 요한은 풀려나서 이런 사실을 교회 공동체와 나누었을 때, 사도들과 성도들은 위축되지 않고 오히려 더 담대해져서 더욱 간절하게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했다. 그 결과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충만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히 말하게 되었다.

 

그들이 유대 권력기관의 위협에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이 모든 일이 성경에 예언된 대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과, 주님의 권능과 뜻으로 미리 정하여 두신 일들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사도들과 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를 이해하고, 더욱 주님을 신뢰했기 때문에 모든 고난과 위협을 충분히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었다.

 

지금 내게 닥친 위협과 고난과 고통은 무엇인가? 사람마다 처한 상황과 직면한 문제가 다르다. 문제는 그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이해하는가에 따라 문제가 오히려 연단과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 반면, 자신에게 닥친 문제 때문에 오해가 생길 때 걷잡을 수 없는 잘못된 길로 들어설 수가 있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주권적 사고방식(Sovereign mindset)으로 자신의 문제와 상황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하겠다.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손을 생각한다면, 우리는 언제든지 이길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자비로우시고 은헤로우시고,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이시며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고 승리를 주실 수 있는 분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한다면, 우리의 문제를 넉넉하게 이길 수 있다. 이런 믿음을 갖고 현실의 문제를 이겨나가자.

 

 

실천과 묵상기도

 

주님을 신뢰합니다. 주님만이 전부입니다. 주님 안에 있을 때 안전함을 믿습니다. 내 영혼이 평안합니다. 지금 내 앞에 있는 모든 문제를 아시는 주님, 그리고 그것을 능히 해결할 수 있는 능력과 지혜가 있는 주님을 신뢰합니다. 가르쳐 주시고 인도해 주세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공을 향한 초보자 필독 > 성경말씀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도행전 17:10~15  (0) 2015.10.26
사도행전 5:1~11  (0) 2015.10.14
사도행전 2:ㅣ~7  (0) 2015.10.08
사도행전 1:1~8, 2:4  (0) 2015.10.07
요한복음 20:11~17  (0) 2015.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