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준비+기회
사도행전 1:1~8, 2:4 본문
말씀묵상나눕니다 ~
10월 7일
사도행전1;1~8, 2:4
시작기도
주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특히, 성령 충만함을 구합니다. 부활의 증인으로 살 수 있도록 성령 충만함을 주세요. 제 눈을 열어서 생명의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증거하는 삶을 살도록 인도해 주세요
본문이해와 나의 묵상
사도행전의 저자는 의사 누가이다. 그는 먼저 쓴 글인 누가복음에서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했다(1~2절). 사도행전은 그 후속편이다. 제자들, 즉 사도들의 행적을 기록했다. 사도란 보냄받은 자라는 뜻이다. 제자들은 이제 부활의 증인으로 보냄 받았다. 사도들은 예수의 대속의 십자가와 부활을 증언하는 증인의 삶을 살았다.
오늘 본문은 그들이 어떻게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갈 수 있는 지를 보여준다.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 제자들을 찾아가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셨다. 무려 40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다. 그리고 사도와 함께 모여서 그들에게 분부하여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라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그들의 관심사는 이스라엘 나라의 회복이었다. 그들은 여전히 정치적인 해방을 꿈꾸었다. 예수님은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다. 그러니 너희는 알바가 아니고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유대와 사마리아에서 그리고 마침내 땅 끝에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제자들은 예루살렘을 떠나지 않고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서 기도했는데, 그 수가 120명까지 되었다. 그리고 드디어 오순절 날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어서, 성령이 시키시는 대로, 각각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하였다. 그들은 하나님의 큰 일을 기도하는 중에 성령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 증거하게 되었다.
이처럼 성령 충만할 때, 진리의 영이시며 예수를 증거하는 영이신 성령님의 역사를 따라 우리는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갈 수 있다. 문제는 내가 날마다 성령충만함을 구해야 하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일이 많다는 핑계로 내게 필요한 성령충만함을 채우지 못하고 사역할 때가 많다는 것이다.
주님께 이 부분을 회개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성령충만할 수 있을까? 말씀과 기도의 시간을 반드시 따로 떼어서 성령충만함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무엇보다 최우선적으로 성령충만함을 구해야 한다.
실천과 묵상기도
살아계신 주님~ 오늘 말씀처럼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증인이 되었음을 고백합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저에게 성령충만함을 날마다 부어 주셔서 부흘의 증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세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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